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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근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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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영어 선생님이 ‘최악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작문을 내주셨다. 과제를 받고 나서 한참 동안이나 생각해 보았지만 난 최악의 날을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별로 달갑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조차도 스승님이 나를 도와 그것을 해결해 주셨고 나로 하여금 그러한 사고들이 자신의 성장을 위한 교훈을 배우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하셨다. 스승님은 종종 나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해결해 주셨다. 그것은 내가 여러 모로 생각할 수 있도록 사고의 양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었다. 결국 나는 이렇게 생각 할 수밖에 없었다. “아! 스승님은 정말 굉장하다!”

나는 영어 선생님에게 주제를 ‘최고의 날’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싶었다. 그 경우라면 엄청나게 많은 영감이 떠올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스승님을 따른 이래로 매일매일이 가장 멋진 날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

- 뉴스잡지 91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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