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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감응

구두를 통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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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수행자 황/ 포모사 타이베이

일본에 사는 한 예비 입문자는 스승님을 알게 된 후로 스승님을 너무나 그리워했다. 그녀는 얼마 전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천지들을 방문하기 위해 포모사에 왔다. 그녀는 책을 몇 권 사기 위해 타이베이 센터에 갔다가 신발이 다른 사람 것과 바뀌어 버렸다. 그녀는 일본으로 돌아가기 바로 전날 신발을 바꾸기 위해 센터로 다시 갔다. 그런데 그날 스승님께서 포모사로 돌아오시기로 되었던 것이다. 센터는 입문자들이 스승님을 환영하러 공항에 갈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하느라 바빴다. 그 일본인 예비 입문자는 너무너무 행복했다. 그녀는 직접 스승님을 뵐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도했었다. 그녀의 바람은 실현되었으며 기쁨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에 스승님은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나타나셨다. 그 의상은 그녀에게 아주 친숙했다. 그 예비 입문자는 너무 감격하여 눈물이 두 뺨에 흘러내렸다!

- 뉴스잡지 43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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