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The Beauty) > 그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그림

title_3_6.gif

아름다움 (The Beauty)

본문

산타루치아라고 불리는 깜찍한 보랏빛 야생화는 코스타리카 아쉬람의 모든 언덕을 뒤덮고 있는 꽃이다. 하늘거리는 꽃들이 마치 보랏빛 바다에서 일렁이는 파도 같다!

칭하이 스승은 이 꽃들이 만발해있는 들판을 거닐기 좋아하셨다. 그때마다 스승님은 놀라운 아름다움에 경탄을 금치 못하셨다. 세심하게 잘 가꾼 정원도 이보단 못할 거라고 하셨다. 

칭하이 스승은 처음에 이 그림 속에 아주 작은 나무를 한 그루 그려넣었는데. 이 나무가 전체 구도상 너무 작게 느껴지자 크고 울긋불긋한 나무로 고쳐 그리셨다. 마치 붉게 타오르는 커다란 불꽃 같다.

Copyright © Supreme Master Ching Hai International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