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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amp;gt; 채식 &amp;gt; 생명사랑</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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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06년 안전 농장 연례 행사</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23</link>
<description><![CDATA[<p align="center"><img height="567"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safefarm.jpg" width="580" align="top" border="0" alt="safefarm.jpg" /><br /></p>
<p>‘뉴욕’ 이라는 그 이름만 들어도 고층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도시가 떠오른다. ‘빅애플 (Big Apple)’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대도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타임스 스퀘어, 센트럴 파크의 고향이자 전세계 패션과 금융의 중심지이다. 브로드웨이, 카네기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수많은 볼거리 가운데 몇몇에 지나지 않는다.</p>
<p>그런데 약 5년 전 2001년 9월 11일 맨해튼 금융중심지인 세계무역센터에서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재난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을 보냈고, 우리 협회 회원들도 곧바로 재해 지역으로 가서 구호 작업을 돕고 구조대원들에게 채식 음식을 제공했다.</p>
<p>우리 협회 회원들은 황금시대 3년(2006년) 5월 20일 저녁에 열린 전혀 다른 성격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 비극이 서린 도시를 다시 찾게 되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Cipriani Wall Street)에서 ‘안전 농장(Farm Sanctuary)’ 이 주관하는 ‘안전 농장 20주년 행사’ 가 열렸기 때문이다. 뉴욕의 지표로서 뉴욕 시의 한 블록을 다 차지하고 있는 이 건물은 거대한 코린트식 네 기둥으로 둘러싸인 모습으로 그리스풍 건축 양식을 위풍 당당하게 재현하고 있다.</p>
<p>1986년에 설립된 ‘안전 농장’ 은 이 나라 최고의 농장 동물 보호소이자 동물 권리 옹익 단체이다. 이 ‘안전농장’ 명예위원회 조직의 주요 임무는 공장식 축산 농장에서 자행되는 잔인한 동물 학대 행위를 고발하고 저지시키는 한편 채식을 통해 동물에 대한 자비심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킴 베이싱어(Kim Basinger),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애슐리 주드(Ashley Judd),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같은 유명인사들이 이 단체의 명예위원으로 있다.</p>
<p>동물들의 비참한 처지를 가엾게 여기신 칭하이 무상사는 언젠가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비공식 모임에서 동물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말씀을 하신 바 있다. “동물에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도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칭하이 무상사는 채식을 하도록 격려하고 채식을 대안적인 삶으로 널리 장려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 협회의 ‘대안적인 삶’ 전단 배포 활동이 이를 잘 입증한다.</p>
<p>동물을 위한 스승님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안전농장’ 은 스승님을 이 자비롭고 뜻 깊은 행사에 초대했다. 그러나 스승님은 바쁜 일정 때문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대리인을 보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사회자와 수상자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동물 보호 운동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대릴 한나(Daryl Hannah), 알리시아 실버스톤 (Alicia Silverstone), 데이빗 보레아나즈(David Boreanaz), 데니스 쿠치니치(Dennis Kucinich) 의원, 페르시아 화이트(Persia White), 그랜트 알렉산더(Grant Aleksander), 제임스 크롬웰(James Cromwell), 에밀리 디스채넬(Emily Deschanel), 리사 에델스타인(Lisa Edelstein), 제시 아이슨버그와 하밀 케이트 아이슨버그(Jesse and Hallie Kate Eisenberg) 남매, 데이브 폴리(Dave Foley), 그렉 저먼(Greg Germann), 마리엘 헤밍웨이(Mariel Hemingway), 스우지 커츠(Swoosie Kurtz), 질 라슨(Jill Larson), 모비(Moby), 단 피라로(Dan Piraro), 린제이 와그너(Lindsay Wagner), 제임스 레이놀즈(James Reynolds), 폴 소르비노(Paul Sorvino), 로레타 스위트(Loretta Swit), 스티브 발렌타인(Steve Valentine), 조안 반 아르크(Joan van Ark)와 데브라 윌슨(Debra Wilson) 등이 이에 포함되어 있었다.</p>
<p>행사는 명사들과 특별 손님들을 환영하는 비공개 VIP 리셉션으로 시작되었다. 다음은 TV 프로그램 ‘예술과 영성’ 제작 팀이 이 리셉션에 참석한 유명 인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4.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4.jpg" />알리시아 실버스톤</strong>(여배우, ‘클루리스[Clueless]’, ‘배트맨과 로빈[Batman &amp; Robin]’ 출연): </font>해마다 미국에선 100억 마리의 가축들이 살해되는데, 정말 경악할 노릇입니다. 한 시간에 가축 100만 마리가 끼니거리로 도살된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미국인은 아주 민감하고 자비로운 국민입니다. 만약 그들도 이런 공장식 농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br /><font color="#956f00">질문: 무슨 이유로 채식을 하게 되었나요? 완전 채식주의자(vegan)인가요? 아니면 일반 채식주의자인가요?<br /></font><font color="#0060ff"><strong>알리시아 실버스톤:</strong> </font>나는 완전 채식주의자입니다. 전에는 동물을 사랑했지만 육식을 했었어요. 그 연관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간과했던 거지요. 하지만 상황을 알고 보니 그 두 가지가 서로 연관이 있더군요.<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1.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1.jpg" />데니스 쿠치니치</strong>(미 하원의원): </font>우리 부부는 둘 다 완전 채식을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p>
<p><br /></p><font color="#0060ff"><strong></strong></font>
<p><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2.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2.jpg" />그렉 저먼</strong>(배우, ‘앨리 맥빌[Ally McBeal]’, ‘돈 많은 친구들[Friends with Money]’출연):</font> 나는 여덟 살 된 아들에게 내가 하는 일이 뭔지 말해 주었습니다. 한 번 설명해 주었더니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우리가 동물을 잘 대해 주면 서로 잘 지내게 될 거예요.” 나는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든 동정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br /><br /><font color="#956f00"><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jpg" />질문: 완전 채식주의자 또는 채식주의자가 된 지 얼마나 됐습니까?<br /></font><font color="#0060ff"><strong>페르시아 화이트</strong>(여배우, ‘Girlfriends’출연):</font> 채식을 한 지는 20년이 넘었고 완전 채식주의자가 된 지는 5년 정도 됐습니다.<br /><font color="#956f00"> 질문: 칭하이 무상사는 영적 지도자이며 인도주의자, 박애주의자입니다. 그분은 수백만 명에게 채식을 하도록 깨우침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그분의 인도주의적 활동과 채식을 하는 유명 인사에 대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font><br /><font color="#0060ff"><strong>페르시아 화이트:</strong> </font>칭하이 무상사님, 안녕하세요? 당신이 행하는 모든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져요. 고맙습니다.<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4.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4.jpg" />단 피라로</strong>(‘비자로상(Bizarro Award)’ 을 수상한 만화가):</font> ‘안전 농장’에 갔을 때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소, 닭, 돼지, 거위들을 봤는데, 개나 고양이처럼 아주 귀엽고 감성적이더군요. 그러니 자기 개나 고양이를 먹지 않는다면 이 동물들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그들을 먹는 걸 그만둬야 합니다. 뒤로 미룰 일이 아니지요.<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5.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5.jpg" />대릴 한나</strong>(여배우, ‘스플래시[Splash]’, ‘킬빌[Kill Bill]’ 출연):</font> 나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열한 살 때부터 채식을 했지요. 당시 음식점 주차장에서 송아지 한 마리와 친해지게 되었어요. 내가 트럭 운전사에게 송아지 이름이 뭐냐고 묻자 “내일 아침 7시 송아지 고기란다.” 라고 했습니다. 그후로는 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동물을 먹는 것과 연관시킬 수 없었죠. 그러니까 어느 정도 상황에 의해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할 수 있어요. 우연히 뜻하지 않게 채식을 시작해서 계속 그 상태로 있게 됐는데, 사실 채식은 가장 건강한 식생활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놀라운 종족입니다. 우리에겐 미래를 상상할 능력이 있고 원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이 모든 안건에 관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그 내용을 설명해서 이것이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직시하게끔 해야겠지요.<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9.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9.jpg" />조안 반 아르크</strong>(수상 경력이 있는 여배우, ‘Dallas’, ‘Knots Landing’ 출연): </font>나는 모든 동물에게 감정과 영혼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식으로 그들을 대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나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채식이 더 건강하다고 여겨서 얼마 전부터 채식을 시작하게 되었죠. 안녕하세요,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의 모든 활동과 신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6.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6.jpg" />마리엘 헤밍웨이</strong>(여배우, ‘립스틱[Lipstick]’, ‘맨해튼[Manhattan]’ 출연): </font>동물들을 인도적인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건 반드시 그래야 하는 일이고 또한 올바른 일입니다.<br /><br /></p>
<p><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0.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0.jpg" />데이빗 보레아나즈</strong>(배우, ‘뱀파이어 해결사[Buffy the Vampire Slayer]’, ‘본즈[Bones]’ 출연): </font>바깥의 수많은 동물들이 부당한 취급을 당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거나 학대합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지요. 사람들이 그에 대해 좀 더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br /><font color="#956f00"><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7.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7.jpg" />질문: 완전 채식을 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font><br /><font color="#0060ff"><strong>모비</strong>(음악인): </font>거의 20년간 완전 채식을 했습니다. 동물을 사랑해서 채식주의자가 되었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모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안부를 전합니다.</p>
<p><br /><font color="#956f00"><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13.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13.jpg" />질문: 동물들을 대신해 말을 할 수 있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font><br /><font color="#0060ff"><strong>스우지 커츠</strong>(토니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여배우, ‘The Fifth of July’,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출연): </font>제발 저를 돌봐 주세요. 저도 영혼이 있고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아픔을 느껴요. 여러분의 고양이나 개처럼 제게도 잘 대해 주세요.<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3.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3.jpg" />린제이 와그너</strong> (에미상을 수상한 여배우, ‘소머즈[Bionic Woman]’,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Paper Chase]’출연): </font>저는 우리에게 주변 환경과 동물, 다른 사람과 가족 등 그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게 잔인하게 행동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br /><br /><font color="#0056e6"><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8.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8.jpg" />로레타 스위트</strong> (에미상을 수상한 여배우, ‘매시[M*A*S*H]’ 출연): </font>저는 완전 채식을 하며 동물을 입지도, 먹지도  않습니다.</p>
<p><br /><br /><font color="#0060ff"><strong><img height="110"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farmstar2.jpg" width="160" align="left" border="0" alt="farmstar2.jpg" />진 보스톤</strong>(Gene Bauston: ‘안전 농장’ 회장이자 공동설립자):</font> ‘안전 농장’ 은 농장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점과 처우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동물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 농장’ 은 사람들을 교육시켜 인식을 높이고자, 그리고 좀더 인도적인 음식을 선택하도록 독려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지금 잔인한 공장식 농장 체계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p>
<p>동물과 인류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고귀한 활동에 대해 알게 된 많은 귀빈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들은 TV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채식에 관한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이 담긴 DVD ‘진정한 영웅’ 을 기쁘게 받았다. 이 DVD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채식으로 진정한 영웅이 되라!” 고 말씀하셨다. 스승님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기에 유명 인사들은 칭하이 무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필 서명을 했다. <font color="#804cd9"><font color="#065400">이번 행사의 기념 책자에도 칭하이 무상사와 특별 프로그램 ‘진정한 영웅’ 을 소개하는 데 특별히 한 페이지가 할애되었으며 칭하이 무상사의 말씀 중 일부분도 실렸다.</font> “우리가 진정으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말씀에 따라 살려면 우리 동물 친구들도 마땅히 이웃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특히나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만 해 줍니다. 그들은 매우 사랑스러우며 우리 삶을 생동감 넘치고 다채롭고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잘 보호하고 보살피며 그들의 존재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신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친구로, 너희의 조력자로 이 모든 동물들을 창조했노라.’”(칭하이 무상사/ 1991. 2. 24. 미국 하버드 대학 (원문 영어) 뉴스잡지 134호 ‘지혜어록’ 중에서)</font></p>
<p>그날 만찬은 풍성한 채식 요리와 시상식으로 멋지게 진행되었다. 그 자리에서 함께 나눈 정보들은 많은 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곤경에 처한 가축들에게 자비심을 갖도록 일깨워 주었다.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인간과 동물, 모든 존재들이 보다 인도적인 세상을 다같이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 이는 칭하이 무상사의 비전이기도 하다.</p>
<p><font color="#804cd9">“우리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아무도 죽이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가축을 키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음식이 원래대로 사람들의 먹거리가 되고 모두들 더 건강하고 튼튼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게 우리 나라 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좋습니다. 우리는 무기를 만들고 동물을 키우는 데 많은 돈을 낭비합니다. 모든 경작지, 아니면 대부분의 경작지가 오늘날 소, 돼지 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땅을 건강에 이로운 식량을 재배하는 데 쓴다면 모든 나라에 좀더 유익할 것이며 우리 나라는 더욱 평화로워져 무장 방위를 할 필요도 없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재산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육식만 포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기 자신의 건강과 나라의 건강, 나아가 이 세상을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1989. 10. 13.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원문 영어) 뉴스잡지 102호 ‘스승님 말씀’ 중에서)</font><br />스승님, 모든 중생을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한 고귀한 의식 세계로 고양시키는 당신의 자비로운 활동에 동참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align="center"><img height="864"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gods/img_free/member/135/safefarm2.jpg" width="400" align="bottom" border="0" alt="safefarm2.jpg" /></p>]]></description>
<dc:creator>김은정</dc:creator>
<dc:date>Sat, 28 Oct 2006 13:10: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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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채식은 생명의 길이다</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22</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img/vege-life2.jpg" align="right" alt="vege-life2.jpg" /><br /><p align="left">“누군가가 우리의 식사 때문에 고통받아야 한다는<br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br />이것이 채식을 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br />생명의 길을 선택하고, <br />남들 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덜 고통 받는 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star053.gif" alt="star053.gif" /></p>
<p class="caption_2" align="right">- 칭하이 무상사 / 1993. 11. 12. 미국 휴스턴 -</p>
<p class="caption_2" align="right"><br /><img hspace="0"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img/vege-life1.jpg" align="right" border="0" alt="vege-life1.jpg" /></p>
<p align="left"> </p>
<p align="left">"우리는 신의 계획으로 창조된 모든 생명을 존중합니다. <br />모든 생명체들은 고통과 죽음에 저항한다는 것을 <br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br />동물들은 도살될 때 고통스러워하며 달아나려고 발버둥칩니다. <br />이는 신이 그들에게 생존 본능을 부여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br />그들의 생명에 관여하여 강제로 그것을 빼앗는 것은 신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br /><br />우리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생명들을 대해야 합니다.<br />그래야 우리의 삶이 은총과 장수와 지혜로 축복받게 됩니다.<br /><font color="#0056e6">‘뿌린 대로 거두리라’</font> 입니다. <br />그러면 우리는 어떤 불행에 대해서도 신을 절대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br />수양을 쌓을수록 우리의 말과 행동과 생각이 좋아지게 됩니다." <br /><br />“되도록이면 채식을 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에게 이롭습니다. <br />오염된 지역에 살아도 채식을 하면 면역성이 더 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br />채식하는 사람들은 육식하는 사람들보다 병에 덜 걸립니다. <br />채식은 여러분을 보호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번뇌를 줄여 줍니다. <br />이것이 채식의 장점입니다. 단지 자비심 때문만은 아닙니다. </p>
<p align="left">왜 그럴까요? <br />남의 생명을 빼앗지 않아야 우리의 생명 또한 위태롭지 않습니다. <br />이해가 됩니까? 이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br />우리가 남을 용서하면 남들도 우리를 용서합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star053.gif" alt="star053.gif" /></p>
<p class="caption_2" align="right">- 칭하이 무상사 / 1989. 11. 29. 파나마 -</p><br />]]></description>
<dc:creator>김은정</dc:creator>
<dc:date>Sat, 10 Sep 2005 23:03:26 +0900</dc:date>
</item>


<item>
<title>관음 개, 피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21</link>
<description><![CDATA[<p class="caption_2" align="right"> 거주 제자 (원문 영어)</p>
<p align="left"><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r-3.jpg" align="left" alt="r-3.jpg" />화창한 어느 가을 날 미국의 플로리다 센터는 예상치 못한, 한 작은 '방문객'을 맞았다. 매너도 훌륭하고 예절도 깍듯한, 잘생긴 어느 녀석이었다. 그 녀석의 다리가 네 개라고 말을 했던가? 그렇다. 그 녀석의 다리는 넷이다. 자 이제, 우리 플로리다 센터의 막둥이 거주자인 귀염둥이 강아지, 피터를 소개하겠다. (그렇다. 강아지 치고는 나이가 좀 든 편이다.) <br /><br />스승님이 직접 이름 지어주신 피터는 한가위 축제가 끝난 뒤 센터 내를 이리저리 배회하던 길 잃은 개다. 피터는 덩치가 좀 큰 편이고 엷은 갈색털이 나있다. 발견 당시 이름표는 달고 있지 않았다. 센터 내에는 길 잃은 개들이 많이 있어서 처음에 우리는 피터에게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하지만 피터는 온종일 계속해서 끈기 있게 센터를 돌아다녔다. <br /><br />그날 저녁, 스승님이 우리와 저녁을 드시려고 나오셨는데, 그때 피터는 스승님께 다가가 스승님께 발을 내밀며 멋지게 인사를 하였다! 다른 누구에게도 그렇게 한 적이 없었는데 스승님한테는 두 번씩이나 그렇게 했다. 아마도 그의 영혼이 스승님의 밝은 빛을 인식하고 스승님이 살아계신 성인임을 알았던 것 같다. 스승님은 거주 제자를 시켜 피터에게 먹을 것을 좀 갖다주라고 하셨다. 피터는 몹시 배가 고팠는지 가져 온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음식이 부족할까봐 염려하신 스승님은 당신의 음식을 친히 덜어주셨고 피터는 연거푸 접시를 비웠다. 스승님은 음식에 손을 대보며 음식이 따뜻한지를 직접 살펴보시기까지 했으며, 맛난 채식스테이크에서 밋밋한 삶은 채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식을 공손하게 받아 먹는 피터를 보시고 훌륭하고 예의 바르다고 칭찬하셨다. 그리고 더러운 바닥에 떨어진 음식마저 집어먹는 피터의 공손한 행동에 깊이 감동하셨다. <br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r-3a.jpg" align="right" alt="r-3a.jpg" />그때 그 자리를 함께 했던 나는 피터의 행동보다도 동물을 다루시는 스승님의 자애로운 행동에 더 깊은 감명을 받아 눈물이 나올 뻔하였다. 가련한 동물에게 그토록 자비롭게 대하시는 스승님의 모습을 보니 동족인 다른 인간들을 그 만큼의 사랑과 애정으로 대하지 못하는 나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 여겨졌다. 나중에 스승님은 단지 주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셨을 뿐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그것이 어떻게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돌봐야 하는지 가르치는 스승님의 교훈이라는 걸 알았다. 스승님이 본보기를 통해 가르쳐 주신 그 값진 교훈을 나도 언젠가는 완전히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p><p align="right"><font color="#0056e6">- 뉴스잡지 108호에서 -</font></p>
]]></description>
<dc:creator>God’s grace</dc:creator>
<dc:date>Fri, 26 Aug 2005 15:2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새 유행, 채식하는 애완동물</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20</link>
<description><![CDATA[<div align="left"><br /><font color="#336699">질문: 스승님, 저는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고기를 먹입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r /></font>color="#336699"&gt; <br />
스승님: 나에게 묻지 말고 당신의 개와 고양이에게 물어보세요! (대중 웃음과 박수) 나는 여러분을 대신하여 인생에서 뭘 해야 할지 결정할 수 없습니다. 개나 고양이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우리 동료수행자들은 채식을 먹이는데, 다들 괜찮답니다. 나도 개를 다섯 마리 키우는데 모두 채식을 합니다. 모두 아주 활동적이고 건강하며 보기도 좋습니다. 문제가 없지요. 그리고 고양이에게도 채식을 먹였는데, 모두 괜찮았어요. 불평이 없지요. <br /><br />
애완동물 가게에도 개나 고양이를 위한 채식사료가 있으니 한번 물어보세요. 나는 개들에게 "위송(채식사료의 상표)"를 먹이는데,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료 대신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습니다. 나는 음식을 많이 해서 개들에게 먼저 먹이고, 남으면 내가 먹습니다. 처음엔 개 사료를 먹다가 나중에 내가 만든 음식을 먹어 본 뒤로는 사료를 먹으려 하지 않더군요. 음식 주변을 빙빙 돌면서 "이건 뭔가요?" 하듯이 날 쳐다봅니다. (대중 웃음) 그 다음부터는 매일 음식을 줍니다.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만 사료를 주는데, 그럴 땐 내 기분을 생각해 먹는 시늉만 하고 주방에서 나올 진짜 음식을 기다리지요. color="#336699"&gt;<br /><br /></div>
<p></p>
<div align="center">
  <p><font color="#9900CC" size="3"><strong>새 유행, 채식하는 애완동물</strong></font></p>
  <p><br /><br /></p>
</div>
<div align="right"> <font color="#000099">글: 쩡 샤오쉬안 사저/ 포모사 타이뻬이 </font></div>

<br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sw-a.jpg" align="left" alt="sw-a.jpg" />
채식하는 개나 고양이가 요즘 들어 부쩍 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마도 모를 것이다. 시장에는 지금 애완동물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채식음식이 나와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회의를 품을 지도 모른다. 과연 채식이 애완동물을 건강하게 해줄까? 대답은 이렇다. 그건 전적으로 사실이다. 일정기간 채식을 해온 개나 고양이는 전보다 훨씬 건강해지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져서 전염병에 거의 걸리지 않는다. 그들의 털은 아주 부드럽고 윤기를 띠며 폭신폭신해진다. 그리고 성격도 온순하고 평온해진다. <br /><br />
애완동물의 식단을 채식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조사한 자료나 여러 책자, 인터넷 상의 정보에 따르면, 애완동물이 통조림 식품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는 단지 몇 가지의 기본 지식을 알고 올바른 식단을 짜주는 것이 필요한 전부라고 한다. 통조림 식품들은 이른바 "쓰레기 음식"들로서 죽은 동물의 고기, 주사를 놔서 죽인 개나 고양이 혹은 병든 동물들의 내장이나 껍질, 조미료, 색소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건강연구소 설립자인 앤 위그모어 박사는 동물의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과도한 화학첨가물과 영양소의 결핍이 동물의 눈을 멀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애완동물이 먹는 음식을 고를 때는 유념할 필요가 있다. <br /><br /><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b> 채식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b></font></p>align="center"&gt;<br />사람들은 여러 다양한 채식 음식으로 자신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는데, 하나같이 그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는 동물들이 새 음식에 빠르게 적응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여러분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유용한 원칙들이 있다. <br /><br />
1. 개나 고양이는 후각이 아주 예민한 반면, 미각은 다소 무디다. 그러므로 그들의 음식에 조미료나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짠 음식은 흔히 털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br /><br />
2. 동물들은 몸상태가 좋지 않을 때 식욕을 잃는다. 그때는 억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대신에 물을 많이 주라. 약간의 개밀이 신진대사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br /><br />
3. 동물들은 몸의 컨디션에 따라 식성이 바뀐다. 그래서 갑자기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거부할 수도 있으니 그때는 그냥 원하는 것을 주도록 한다. <br /><br />
4. 먹이를 많이 주는 것보다 체중을 절감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br /><br />
5. 전밀빵이나 현미같이 도정하지 않은 식품들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똑같이 이롭다. <br /><br />
6. 일부의 개나 고양이들은 해초나 치즈, 우유 같은 냄새가 짙은 음식을 싫어할 수 있다. <br /><br />
7. 가능하다면 신선한 생야채나 주스를 공급해 주도록 한다. 자양분이 풍부한 신선한 채소들이 그들을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해준다. 익히지 않은 채소에 들어 있는 효소가 소화흡수 작용을 돕기도 한다. <br /><br />
8. 물어뜯고 씹어야 하는 사탕수수 같은 음식을 줄 수도 있는데, 육식동물인 개나 고양이는 그 기회에 이를 갈 수 있다. 그들이 좋아할 것이다. <br /><br />
9. 찹쌀과 같이 끈끈한 음식이나 후추같이 매운 음식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어떤 종류의 잡곡이나 콩류 그리고 채소를 먹일 수 있다. <br /><br />
10. 그래도 미심쩍다면 식물성 효모, 효소, 비타민 류와 같은 영양보조제를 구입해 먹일 수 있다. 그러나 자연식이 최상의 선택이다. <br /><br />
11. 육식성의 애완동물을 채식으로 바꾸기가 힘이 든다면 점차 식단에서 고기의 양을 줄이고 채식의 비율을 늘이는 점진적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br /><br />그러나 포모사 북부 용허시의 천 양은 대신에 자신의 개한테 '충격요법'을 사용했다. 채식음식을 거부하고 그냥 굶는데도 전혀 고기를 주지 않았다. 세 끼 정도를 굶기자 그녀의 강아지는 식욕이 왕성해져서 그 다음부터는 아무 것이나 잘 먹는다. 그 강아지는 사탕수수와 치즈를 주로 먹으며, 콩나물, 채소 줄기, 땅콩, 도토리, 구아바스, 토마토, 배, 커스터드 애플 그리고 단 과일을 좋아한다. 하지만 여러분의 애완동물이 계속 음식을 거부할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br /><br /><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b>현지 조사 </b></font></p>align="center"&gt;color="#336699"&gt;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cat.jpg" align="right" alt="cat.jpg" />
타이뻬이 동부지역에 &lt;탕탕 키친&gt;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그 지방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채식 음식점이다. 주인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전에 병이 난 집없는 고양이 여섯 마리를 돌봐주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 건네 준 일이 있다고 한다. 고양이를 어떤 식으로 키우냐고 물어봤더니 별건 없고 단지 우유하고 전밀빵, 해초 정도를 먹인다고 대답했다. 그것만으로도 고양이들은 건강하고 토실토실하게 큰다고 했다. 고양이들의 부드럽고 윤기나는 털을 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았다. <br /><br />
맏형이라 불리는 고양이가 특히 아름다운데 그는 '아주 고상한' 자태로 손님들한테 귀여움을 받는다. 주인 여자가 말하길 "그 고양이는 날 때부터 채식을 했어요. 간혹 불결한(완전한 채식이 아닌) 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된 답니다" 그녀는 또 "예방접종을 받으러 그 고양이를 데리고 갔을 때 수의사는 채식만으로는 제대로 자랄 수 없다고 나를 설득하려 들었어요. 하지만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그 고양이는 아주 크고 튼튼하게 잘 자랐지요"라고 덧붙였다. 지금 세 살이 된 '맏형'은 전혀 노쇠의 기미를 띠지 않고 여전히 어린 고양이처럼 매력적이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r /><br />
둘째 고양이는 이전 주인과 살았을 당시 고기를 먹었다. 생후 6개월이 되었을 때 탕탕으로 옮겨왔는데 채식으로 바꾸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채식을 한 이후로는 메마르고 까칠까칠했던 털이 몇 주만에 부드럽고 윤기 있는 털로 바뀌었다고 한다. 셋째는 병이 있었는데 가장 쉽게 채식에 적응을 했다. 이들 세 고양이는 주인 가족과 함께 타이뻬이 시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들 모두가 살기에 그리 넉넉한 공간은 아니지만, 서로가 화목하게 잘 살고 있다. <br /><br /><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b>애완동물을 여러분과 함께 고양시켜라 </b></font></p>align="center"&gt;color="#336699"&gt;
<br />
필자는 몇몇 애완동물 주인들과 전화 상으로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들의 서로 다른 경험들 속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허기질 정도가 아닌 한 채식으로 식단을 바꾼 후에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다. 육식동물들도 사람의 도움으로 고기를 먹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를 통해 그들은 영원한 삶의 순환 속에서 한 차원 고양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이 지구상에서 우리의 형제자매인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도움이 아닐까? 
남의 방식을 모방하여 여러분의 애완동물을 키울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사례가 여러분에게 어느 정도는 참고할 만한 것이 될 것이다. 지면 관계상 우리가 조사한 모든 사례들을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채식하는 애완동물에 관한 조사와 연구결과에 관한 정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br /><br />

주: 1) 관심 있는 독자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br />
http://dolphin.envirolink.org/peta/vegdog/index.htm <br />
http://dolphin.envirolink.org/peta/vegdog/comments.htm <br />
http://dolphin.envirolink.org/peta/vegdog/vegedog.htm <br /><br />
2) 히포크라테스 건강연구소 설립자인 앤 위그모어 박사는 동물들에게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먹일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이에 관한 세부 사항은 히포크라테스 건강연구소에서 발간한 그녀의 저서 ≪여러분 스스로 의사가 되라--살아 있는 음식이 약이다≫의 마지막 장을 참조할 것.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strong><font size="3"><b><font color="#9900CC">수의사들, 채식하는 애완동물들에 대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 </font></b></font></strong></font></p>
<p align="center"><br /></p>
<div align="right"><font color="#000099">페넬로프 스폴딩 사저 / 캐나다 퀘벡</font>
  color="#003366"&gt;<br />align="center"&gt;
</div>
<div align="right"><font color="#FFFFFF"></font><p></p>페넬로프 스폴딩 사저/ 캐나다 퀘벡 <br /></div>align="right"&gt;

이 글은 요즘 사회에서 그 수가 늘고 있는, 길 잃고 버려진 집없는 동물들의 일부를 동수들이 입양하여 키우면서 겪는 갖가지 고충들에 대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나왔다. <br /><br />
나는 스승님의 축복어린 인도로 그야말로 '덤불 속의 바늘'과도 같이 만나기 힘든 그분을 만났다. 그는 내가 이 가여운 어린것들을 고기를 먹이지 않고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 꼭 만나야만 했던 분이었다! 개나 고양이가 육식동물이 되어 온 것은 단지 그 누구도 그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물이 어떤 것인지 과학적으로 정확히 규명해 내지 못했으며 그 대안책으로서의 채식을 발견해 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지구상에 이러한 일을 해온 사람이 단 한 사람 있다! 미대륙의 최후의 야생지 근처 어딘가에 위치한 트로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제임스 A. 페든이 바로 그 인물이다. 
<br /><br />그는 채식 개, 채식 고양이라는 상품을 개발해 오면서 새로운 애완동물 양육법을 위한 본부도 설립했다. 그는 각각의 성장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들을 종합해 만든 최상의 영양식으로 개와 고양이를 양육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농업 관련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는 데도 전력해왔으며, 더 나아가 인류가 도살장을 없애기 위해 내딛는 행보에 한 발자취를 남겼다! <br /><br />
많은 채식주의자들은 개나 고양이들이 고기를 먹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다는 주장에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관찰한 바에 의하면 고양이가 특히 그렇다. 언젠가 스승님의 안배로 뒤뜰 문밖에 앉아 있던 길 잃은 귀여운 어린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운 적이 있었다. 굶주린 그 고양이들은 박새를 위해 뿌려 놓은 해바라기 씨를 찾고 있었다. 그 고양이들을 들여놓기 전에 나는 명상을 했는데 이 일은 스승님께서 내 코앞에 가져다 놓으신 일이니 내가 돌봐야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스승님의 인도를 구하는 동안 그 세 고양이는 문 앞에서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추위에 지쳐 병들고 굶주린 이 세 마리의 길 잃은 어린 고양이를 데리고 들어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들한테는 먹기 쉽게 마카로니와 귀리를 우유에 타서 주었다. 그들은 뭐든 잘 먹었다. 고기가 없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br /><br />
다음에서 여러분은 필자가 채식하는 애완동물의 식단에 관해 조사해서 간략히 요약한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가장 값싸고 간편하면서도 영양가가 뛰어난 식단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면 된다. 
<br /><br />베지캣/베지킷과 베지이스트 그리고 소화효소가 필요하다. 베지캣/베지킷은 고기처럼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고양이들이 야맹증이나 심장쇠약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베지이스트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 향미와 오줌소태를 막아주는 충분한 산을 공급해 준다. 소화효소는 고양이들의 소화작용을 돕는 생효소다. <br /><br /><b>*고양이를 위한 채식 요리법 <br /><br /></b>

필요한 재료: <br /><table width="500" border="1"><tr valign="top"><td bgcolor="#FFf9FF"> 
- 주원료:  가르반죠 콩, 쌀, 렌즈콩(편두), 귀리, 시탄 또는 글루텐 밀가루 <br />
- TVP(섬유질의 식물성 단백질)나 두부 
- 간장 <br />
- 식용유(타놀라유, 올리브유, 잇꽃 기름, 땅콩 기름, 해바라기 기름, 참기름) <br />
- 야채(얼린 완두콩, 니블렛 옥수수, 고구마, 아보카도, 갈아놓은 당근) <br />
- 베지캣/베지킷, 베지이스트, 소화효소 <br />
- 마늘과 양파 가루(고양이 한 마리 당 하루 100g의 비타민 C 첨가) <br />음식을 조리할 그릇 하나, 효소를 고루 섞을 소금 젓개 하나, 효모를 음식 위에 뿌릴 때 쓸 양념 뿌리개 하나.<br /></td></tr></table><br /><br />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모든 조리법을 다음과 같이 단순화시킬 수 있다: 마른 주원료 한 컵 당 찬물 2. 5컵. 3분 정도 끊인 물에 쌀, 렌즈콩, 귀리, 콩을 넣어 은근히 졸인다. 이것은 고양이 한 마리 당 이틀 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고양이 수와 날짜 수에 따라 그 양을 늘리면 된다. <br /><br /><table width="500" border="1"><tr valign="top"><td bgcolor="#FFf9FF"> * 조리된 주재료 한 컵(조리 안 된 것으로는 3/8 컵)에 아래의 것들을 첨가해서 섞는다: <br />
- 깍뚝썰기한 두부나 TVP 1/4컵 <br />
- 간장 1 작은 술 <br />
- 기름 1 큰 술 <br />
- 신선한 야채 (1/4 또는 1/2컵) <br /><br />

* 큰그릇에 아래의 건조 재료들을 넣고 섞는다: <br />
- 베지캣/베지킷 2 작은 술 <br />
- 베지이스트 5 큰 술 <br />
- 마늘가루 1/4 작은 술 <br />
- 양파가루 1/4 작은 술 (고양이 한 마리 당  하루 100g의 비타민 C 첨가) <br /></td></tr></table><p><br /><br />
마른 재료에 물기를 뿌리고 필요한 만큼 물을 더 부어 섞은 뒤 찬 곳에 보관한다. 음식을 줄 때마다 토마토 주스를 약간 섞어주거나 위에 뿌려준다. 효소는 살짝, 베지이스트는 푸짐하게 뿌려준다. (이것은 성미가 까다로운 고양이를 위한 비결이다.) 그들은 그 맛을 아주 좋아한다! 조리 방법은 여러분의 주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ꡐ노리ꡑ 해초를 줘 본다. 고양이는 멜론(신선한 비타민 C)도 좋아한다. 가끔 치즈나 파르마치즈를 얹어줄 수 있다면 최고다. 그것을 외면할 고양이는 없다! <br /><br />
한 달에 드는 전체 비용은 대략 23.73달러(하루에 1달러 미만) 정도이다. 통조림으로 된 애완동물용 음식도 대충 그 정도는 든다. 그러나 그 음식에는(저(低) ash/mg) 병든 고기, 안락사한 애완용 고양이나 개, 길거리에서 죽은 동물들, 닭털, 제분소 바닥에서 쓸어모은 찌꺼기들, 오물, 배설물, 수술할 때 나오는 병든 내장들, 모피, 가금류의 부리, 마취약, 쓰레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석탄산, 연료 및 석유 등에 의해 성분이 변질된 것이다. 게다가 향료와 색소까지 첨가되어 있으니! 쩝쩝! <br /><br />
전부터 육식한 동물들의 식성을 쉽게 바꾸려면, 평소 먹는 음식에다 채식을 섞어주는데 조금씩 그 양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첫날부터 6개월까지) 애완동물이 완전 채식을 하게 되면 식욕이 왕성해져 왠만한 음식은 다 먹는다. 털은 윤기가 나고, 분비물에서 독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게다가 음식에 드는 비용은 거의 제로다. 나이든 고양이도 어린 고양이처럼 건강하고 쾌활해진다! 단지 약간의 고양이용 장남감과 포옹, 키스 그리고 사랑을 한아름 안겨 주기만 하면 된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font color="#000099">애완동물용 채식을 보급하는 대리점: </font></b>
<br /><br />
캐나다 <br />
Barney's Choice <br />
Tel: 1-514-279-2075 Fax: 1-514-279-0658 <br /><br />

미국 <br />
Jan's Wow Bow <br />
Tel: 1-800-326-0230 Fax: 1-516-254-6036
</p>
<p> </p>]]></description>
<dc:creator>김은정</dc:creator>
<dc:date>Fri, 04 Mar 2005 03:28: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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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닭' 제자와 '토끼' 장주</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9</link>
<description><![CDATA[<br /><p align="center"> <font color="#336699"> "내가 포모사에 있을 때 내 거주지에 들어온 토끼와 닭이 있었습니다. <br />우리 셋은 서로 사이가 좋았지요. 토끼는 부엌에 들어와서 야채를 훔쳐먹곤 했습니다. <br />그러나 그후 닭이 마른 국수를 먹는 것을 보고는 토끼도 국수를 먹기 시작했지요. <br />더 이상 야채를 먹지 않았습니다. 닭이 빵을 먹을 때는 그도 빵을 먹었습니다. <br /><br />그래요! 우리가 동물로부터 배울 시간을 낸다면 그들이 놀랄만한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br />토끼조차 이리저리 다니며 항상 닭에게 입맞추려 합니다. <br />토끼는 단지 닭을 기분좋게 하려고 빵과 국수를 먹었어요. <br /><br />토끼가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물론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br />가장 사랑하고 우리 마음에 거하시는 주(主)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br />먹는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br />우리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간에 우리 안에 있는 신으로 인해 알게 됩니다."<br /></font></p>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 ~칭하이 무상사~</font></p>
 color="#336699"&gt;
<br /><div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master_animal3.jpg" alt="master_animal3.jpg" /></div><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b>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end-heart.gif" alt="end-heart.gif" />스승님의 새로운 애완동물들 -  '닭' 제자와 '토끼' 장주</b></font></p>align="center"&gt;color="#336699"&gt; 

 <div align="right"> 동료수행자 리 &amp; 천 / 포모사 미야오리 <br /><br /></div>align="right"&gt;


  핑뚱의 카오슝에 있는 라이이 명상센터에 최근 새로운 제자 한 명이 추가되었다. 그는 땅의 전 주인이 남기고 간 깡마르고 연약한 닭이었는데, 심지어 깃털의 빛깔마저 창백했다. 스승님이 핑뚱에 머물러 계시는 동안, 그 닭은 현관 앞을 지키며 몇 시간이나 서 있곤 했다. 스승님의 시자가 스승님께 그 사실을 말씀드리자, 측은하게 여기신 스승님은 그 닭에게 입문증을 달아주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해서 그 닭은 공식적으로 제자가 되었고, 채식과 오계를 준수하라는 지침도 받았다.  <br /><br />
  이 '닭 제자'는 매우 귀엽다. 관목숲을 걸어갈 때에도 화초를 밟지 않으며, 심지어 잡초를 골라 뽑아내기까지 한다. 이 닭은 매우 점잖고 유순하다. 스승님이 닭을 안아주시면, 그는 눈을 감고 조용히 스승님의 사랑과 축복을 즐긴다. 최근 이 닭은 매일 호법실에 온다. 자연스럽게 "닭 호법"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다. 스승님은 농담처럼 말씀하시길, 그 닭이 예전에 스승님의 같은 반 친구였고 왕가의 일원이었다고 이야기하셨다. <br />
그 닭은 점점 더 건강하고 살이 통통하게 올랐으며, 창백하던 깃털색도 더 붉어지고 환해졌다. 스승님은 마치 닭이 출가자인 것처럼 '동 치킨'이라고 다정하게 부르시곤 했다.(출가자에게 동(同)자를 붙여줌.) <br /><br />

닭이 제자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하얀 토끼 한마리도 센터에 나타나 장주가 되었다. 보통 닭과 토끼는 예민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는데, 이들은 보다 영적으로 진보되어 깨달은 스승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것 같다. 스승님이 그들을 안고 쓰다듬어 주실 때면, 그들은 매우 얌전하고 온순해진다. 닭은 미동 없이 앉아 꼼짝도 하지 않으며, 토끼는 두 귀를 쫑긋 세우고는 스승님 곁에 바짝 다가앉는다. 스승님은 그들이 너무 얌전하고 조용하여 마치 플라스틱 닭과 장난감 토끼 같다고 놀리셨다. 

<br /><br />한번은 어린 염소가 닭에게 입맞춤을 했는데, 정말 애정어린 모습이었다. 바로 옆에 있던 토끼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조용히 앉아 있었다. 무척 다정다감하고 흥미로운 광경이었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처음 염소가 닭에게 다가왔을 때 닭은 수줍어하며 도망갔다고 한다. 스승님께서 "두려워하지 말거라. 염소가 너를 좋아해서 친구가 되길 바라는 거란다"라고 닭을 안심시키자 곧 닭은 평온을 되찾고 스승님의 무릎 위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렇게 해서 염소는 닭 숙녀에게 키스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br /><br />
  스승님은 하느님이 동물을 창조하신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보면, 어린이들은 이들을 잡아먹으려 하기보다는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할 것이다. <br /><br />
 스승님의 위대한 사랑은 모든 중생들을 고양시키고 온갖 갈등과 적개심을 녹인다. 심지어 자그마한 동물들조차도 스승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에고가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지구의 지배자인 우리 인간들은 스승님의 커다란 사랑을 "에고"로 가로막을 때가 많다. 이런 사실에 대해 우리는 깊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div align="right">- 뉴스잡지 26호 -<br /><br /></div>

]]></description>
<dc:creator>윤상복</dc:creator>
<dc:date>Wed, 03 Nov 2004 02:53: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천연 방충법</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8</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70" border="0" cellpadding="0" style="height:393px;"><tr><td valign="top">                        <table width="570" border="0" cellpadding="0" style="height:393px;"><tr><td valign="top" height="396">             <div align="center">               <p> </p>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tr><td>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tr><td>                     <div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137/images/tip_titile1.gif" width="543" height="77" align="top" alt="tip_titile1.gif" /></div> td&gt;                </td></tr></table><p align="center" class="caption">칭하이 무상사/ 2001. 6. 23.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스노 컨벤션 센터 (원문 영어)<br />                      비디오 테이프 No. 711</p>                    <blockquote>                       <p>물과 식초를 반반 섞어서 집을 청소하세요. 그러면 살균도 되고 냄새도 없애며 곤충들을 끌어들이는                         냄새도 지울 수 있습니다. 벌레가 들었던 물건은 모두 깨끗이 씻어 햇볕을 쬐고 털어 내고, 매일                         혹은 자주 물과 식초를 반씩 섞어 청소하십시오. 냄새를 참을 수 있다면 식초를 좀더 타세요. 그리고                         집 밖에서 창틀이나 문틀에 무독성 방충제를 뿌려 두면 벌레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들어오겠지요. 일 주일에 한 번이나 가끔 방충제를 뿌려 주면 들어오지 않습니다. 또 여러분 스스로도                         깨끗이 씻고 위생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해충들이 번식할 공간이 없어집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p>                  </blockquote>                  </td>                </tr></table><p> </p>            </div>            <br /></td>        </tr></table></td>        </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3:30: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모기를 막는 묘안</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7</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70" border="0" cellpadding="0" style="height:536px;"><tr><td valign="top">                        <table width="570" border="0" cellpadding="0" style="height:515px;"><tr><td valign="top" height="453">             <div align="center">               <p> </p>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tr><td>                     <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 style="height:74px;"><tr><td>                           <div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137/images/tip_titile2.gif" width="532" height="79" alt="tip_titile2.gif" /></div>                        </td>                      </tr></table><p align="center">                      <span class="caption">칭하이 무상사/ 1996. 2. 11. 포모사 시후 센터 (원문                       중국어)</span></p>                    <blockquote>                       <p>모기는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입니다. 매년 수백만의 어른과 아이들을 죽이는데, 이 숫자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암살 등으로 죽는 숫자를 훨씬 웃돕니다. 작지만 흉악하기 그지없는 이 악마는                         매년 최소 4백만을 죽이며,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기에 의해 이상한 질병에 걸립니다. <br /></p>                      <p>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적으로 모기가 너무나 많아 죽여도 끝이 없으니까요!                         '죽이고' 싶어도 다 죽일 수 없으니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할 필요가 없지요. (중국어로 '죽이다'와                         '어리석다'는 발음이 비슷함.) 그러니 스스로 보호하십시오. 아이들을 재울 때에는 모기장을 꼭 치십시오.                         냄비를 덮듯이 말이에요. (스승님과 대중 웃음) 그리고 아이들을 그 속에서 재우고, 좀더 큰 애들도                         그렇게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br /></p>                      <p>모기를 죽일 필요 없이 모기장과 방충망을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방충망은 들어오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 그물 구멍이 얼마나 큰지 나도 들락거릴 수 있을 정도 이니까요. (대중                         웃음) 화신 스승이 이 작은 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니, 모기는 말할 나위 없지요! 방충망을                         살 땐, 아주 작은 모기도 들어올 수 없게끔 촘촘한 것을 사십시오. 방충망 중엔 바람도 잘 통하면서                         모기도 막을 수 있는 촘촘한 것이 있습니다. 구멍이 그렇게 크니 방충망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모기들은 밤에 망원경으로 보듯 그물망을 명확히 잘 볼 수 있어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문이                         열려 있으니 들어왔다"고 합니다.<br /></p>                      <p>방충망을 설치했더라도 저녁에 너무 일찍 불을 켜지 마십시오. 되도록 손전등을 활용하거나 맨눈으로                         보려고 하고, 시간이 좀더 지나 모기가 자러 간 다음에 불을 켜십시오. 대략 저녁 5시에서 7시까지는                         모기가 밥 먹는 시간입니다. (대중 웃음) 그때쯤이면 모기가 버글버글하다가 9시나 10시쯤 되면                         사라집니다. 가능하다면 모기가 밥 먹는 시간엔 불을 켜지 마십시오. 집안에 불을 켜지 말고 바깥                         불을 켜십시오. 안에 몇 마리 있던 모기도 바깥에 불이 켜지면 나가고, 안에 불을 켜면 없던 모기도                         생기니까요!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p>                    </blockquote>                  </td>                </tr></table><p> </p>            </div>            <br /></td>        </tr></table></td>        </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3:17: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링컨대통령의 자비</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6</link>
<description><![CDATA[<br /><p class="caption_2" align="right">지키 사형 / 포모사 타이뻬이</p><p><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lincoln.jpg" width="159" height="200" align="left" alt="lincoln.jpg" /> 1809년 2월 12일 황폐한 켄터키의 한 농장에 한 소년이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아브라함 링컨이었고, 그는 위대한 미국 대통령이 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 평생동안 링컨은 사람들이 학대받는 것을 아주 싫어해 결국 무수한 흑인 노예들을 풀어줘 노예제도를 폐지시켰다. 그의 인자함은 동물한테도 이어졌다. <br /><br />
어린시절 한번은 그의 아버지가 사슴 한 마리를 쏘려 했다. 그순간 아브라함은 고의적으로 사슴을 놀라게 해 그 총알을 피하게 했다. 그는 화가난 아버지에게 아마도 신이 인간들을 사랑하는 것만큼 사슴을 사랑하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그는 어떤 사람이 길가에서 말을 채찍질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즉시 그 남자에게 가서 다시는 채찍질을 하지 않도록 그를 설득시켰다. 그는 또한 사냥하고 낚시하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 그는 이 연약한 창조물들이 해를 입는 것을 참지 못했다. 우리는 그의 자비심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다. <br /><br />
남북 전쟁이 끝나갈 무렵 남부군은 연방정부에 항복했다. 많은 연방주의자들이 그들을 처형할 것을 원했으나 링컨 대통령은 수락하지 않았다. 그는 남부군인들에게 공명정대함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강조했다. "그 누구도 내가 그들을 처형하거나 살해하는데 가담하기를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연방군대를 탈영한 자들마저 용서했으며 사형을 반대했다. <br /><br />
링컨은 어느 특정 종교를 따르지는 않았지만 그의 위대한 사랑과 자비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언젠가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정의와 평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 우리 편에 서시리라 확신합니다." <br />이 위대한 인물의 생애를 읽어보면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향한 그의 영감이 영원토록 우리 마음에 살아 있을 것이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3:15: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확한 개념</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5</link>
<description><![CDATA[<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tom_jerry.jpg" align="left" alt="tom_jerry.jpg" /><p align="right"> 한 동수 /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p><br />

로스앤젤레스센터 주위가 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센터가 밤의 창조물들의 '아지트'가 되어버렸다. 건물은 몹시 손상되었으며 주방은 사실상 이 설치류를 위한 밤의 바자회장이 되었다.<br /><br />동수들 몇몇이 이런 난처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양이를 기르자고 제안했다. 반면에 다른 동수들은 주변을 깨끗이 하고, 음식물을 잘 보관하며, 덫을 놓아 사로잡은 쥐를 산에 놓아주자고 제의했다. <br /><br />마침내 이 설치류는 생리적인 요구의 충족과 생존을 위해 센터의 일용품을 부족하게 만드는 최악의 사태를 유발시켰다. 그렇더라도 만일 주변을 보호하려고 고양이로 하여금 쥐를 잡게 한다면 무형의 살기가 센터의 평화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파괴할 것이다. 가장 고등한 존재이자 영적 수행자인 입문자들이 어떻게 이 동물들 사이에 파괴적인 갈등을 조장할 수 있겠는가? <br /><br />
두 의견이 팽팽히 맞서 어느 쪽으로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고양이로 쥐를 제거하자는 의견에 막 합의를 이루려는 순간, 스승님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br />스승님은 "센터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동수들은 고양이와 쥐에 대한 일로 스승님을 괴롭혀드린 것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신 스승님은 항상 입문자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br /><br />
스승님, 감사합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3:1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밤비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4</link>
<description><![CDATA[<br /><p align="center">  <font color="#336699"><b>아기사슴 밤비 </b> </font></p><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bambi.gif" align="left" alt="bambi.gif" />color="#336699"&gt; <p align="right">피터 그리피스 사형/ 남아프리카 공화국 (원문 영어) </p><br />


우리 집 뒷마당에는 새들에게 곡식이나 씨앗을 모이로 주는 모이통이 하나 걸려있다. 어떤 때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새가 몰려들어 통이 뒤집어질 뻔하기도 하고,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여러 새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기도 한다. 우리 식구들은 새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바라보길 좋아하는데, 우리가 밖으로 나가면 순간 새들이 깜짝 놀라 멀리 날아가 버리는 일이 잦다. 그럴 때마다 나는 약간 슬프다. 새들에게 안전하다고 말해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br /><br />
내가 여섯 살 때 제니퍼 누나가 말 타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 그래서 방학이 되면 나는 누나, 그레이험 형, 리차드 형과 함께 말을 타고 농장 주변을 돌아다니곤 했다. 물론 내가 탄 말(이름은 블루 피터였다)에서 떨어진 적도 여러 번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다시 안장 위로 뛰어올랐다. 그래서 나는 말을 타거나 말에서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br /><br />
어느 날 우리 네 사람은 컬리, 조크, 샐리라는 개 세 마리를 데리고 승마를 하러 나갔다. 우리가 숲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을 때, 갑자기 개들이 멈춰 서더니 흥분해서 짖어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에서 내려 수풀 속에 뭐가 있는지 살폈다. 그건 조그만 아기사슴이었다! 태어난 지 채 몇 시간도 안 된 아기사슴이 간신히 서 있었다. 다행히 개들이 온순해서 이 가엾은 어린 수사슴을 해치지 않았다. 제니퍼 누나는 아기사슴을 가슴에 안았고, 나와 형들은 어미사슴이 새끼를 버리고 떠났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어미사슴을 찾아다녔다. <br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109-i1-1.jpg" align="left" alt="109-i1-1.jpg" />슬프게도 어미사슴은 그 부근에 죽어 있었다. (어미는 작은 아프리카산 영양이었다.) 어미는 철사로 된 올가미에 걸려있었다. 그것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잡으려고 처놓은 아주 잔인한 덫이었다. 예전에 우리 개 조크도 이런 덫에 걸려 죽을 뻔했다. (이건 다른 얘기다!) 우리는 유명한 월트디즈니의 만화주인공 이름을 따서 이 어린 수사슴을 '밤비'라고 이름 지었다. 제니퍼 누나가 아기젖병으로 밤비를 먹였다. <br /> ( '밤비 1' 사진 참조) <br /><br />
밤비는 자라면서 숲 속의 자연먹이 찾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점차로 우리가 주는 먹이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밤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우리 어머니가 가꾸는 장미정원의 장미꽃잎이었다! 어머니는 백 그루가 넘는 탐스런 장미나무를 키우고 계셨다. 우리는 밤비가 들어와서 꽃송이를 다 따먹어버리지 못하게 꽃밭 둘레에 울타리를 쳤다. 그렇지만 밤비가 계속해서 울타리를 넘어 몰래 정원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는 종종 밤비를 장미정원에서 끌어내야 했다. 
<br /><br />밤비는 거의 다 자라 머리에 작고 멋진 뿔이 돋아나자, 며칠동안씩 숲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곤 했다. 어머니가 노래하는 듯한 고음으로 "밤비야!"라고 부르시면 밤비가 어머니에게로 달려왔다. 그러면 개들도 전부 꼬리를 흔들며 밤비에게 달려와 인사를 하고, 밤비가 그 동안 어디에 다녀왔는지 알아내려고 킁킁대며 냄새를 맡았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는 밤비와 개들의 '날 잡아봐라!' 놀이가 벌어지곤 했다. 밤비가 전속력으로 마당을 향해 달음질치면 개들이 그 뒤를 쫓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밤비의 걸음이 너무 빨라 개들은 밤비를 따라잡지 못했다. 밤비와 개들은 이렇게 정원을 뛰어다니며 30분 이상씩 놀곤 했다. 때때로 밤비는 전속력으로 뛰다가 문득 멈춰 섰다. 그러면 개들은 구르듯 밤비를 지나쳐가야 했고, 그것을 본 밤비는 다시 반대방향으로 쏜살같이 달아났다. 밤비와 개들은 정말 이렇게 노는 걸 좋아했다. 한 시간쯤 지난 후에 장미꽃잎 몇 장으로 입맛을 만족시킨 밤비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잠시동안 어머니가 쓰다듬어 주시게 했다. 그리고는 다시 숲 속으로 돌아갔다. 
<br /><br />시간이 가면서 밤비의 방문이 점차 뜸해졌다. 우리는 밤비가 인근의 어떤 농부에게 총이라도 맞은 건 아닌지 걱정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정원 안에 서 있는 밤비를 보셨다. 어머니가 밤비의 이름을 부르셨지만, 밤비는 그냥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런데 밤비 곁에는 젊은 암사슴이 한 마리 있었다! 밤비가 짝을 만난 것이다! 어머니가 계속해서 그를 불렀지만, 몇 분 후 밤비는 사랑스런 자신의 반려자를 데리고 떠났다. 그후로 약 2년간 어머니의 장미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잘 자랐다. <br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109-i1-2.jpg" align="right" alt="109-i1-2.jpg" />그 후 어느 날, 어머니가 정원에서 일을 하시다가 문득 정원 안에 예쁜 사슴 한 마리가 서 있는 걸 발견하셨다. 어머니가 "밤비야!"하고 부르자, 그 사슴이 어머니에게 뛰어왔다. 그 사슴은 어머니가 쓰다듬어 주는 동안 가만히 서 있었고, 개들이 킁킁대며 냄새를 맡는 것도 허락했다. ('밤비 2' 사진 참조) 개들이 놀자고 하니까 처음엔 다소 떠는 듯 싶더니, 사슴은 이내 달음질쳤다. 드디어 사슴과 개들의 놀이가 시작됐다! 사슴과 개들은 온 마당을 뛰어다니며 놀았고, 개들이 기진맥진해질 때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런 다음 사슴은 어머니에게 달려와 어머니가 몇 분 동안 쓰다듬어 주시게 한 뒤 총총히 숲 속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밤비'의 계속된 방문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 뒤로 몇 달 동안 매주마다 어머니는 아주 친숙한 모습이 정원 안쪽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밤비야!"하고 부르는 어머니의 외침이 들리면 개들도 반가운 친구를 만나려고 달려왔다. <br /><br />
그러던 중 기이한 일이 발생했다. 대학진학 때문에 집을 떠나 있던 제니퍼 누나가 집에 돌아와 있던 날, 우연히 "밤비"가 우리 집을 방문했다. 제니퍼 누나는 어머니 곁에서 사슴과 개들이 함께 뛰어 노는 광경을 끝까지 지켜보았다. 그런 뒤 사슴이 작별의 애무를 받으려고 어머니에게 다가오자 무릎을 꿇고 사슴을 자세히 관찰했다. 누나는 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사슴을 찬찬히 살펴보더니, 이내 이 사슴이 어린 암컷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뿔이 없다는 것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누나는 사슴의 이빨을 들여다보고 아직 2살도 채 안 됐다는 걸 알아냈다. 다시 말해 이 사슴은 우리의 '밤비'가 아니었음이 분명했다. 밤비는 멋진 뿔을 가진 수컷이고 그때쯤이면 적어도 5살은 되었을 테니 말이다. <br /><br />
사실 우리는 밤비를 다시 만난 것이 아니었다. 그 대신에 몇 달 동안 그의 예쁜 딸의 방문을 받은 것이다. 글쎄, 우리는 그 암사슴이 밤비의 딸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어린사슴이 겁도 없이 느닷없이 우리에게 나타났으며, 천적인 개들마저 두려워하지 않았겠는가? 어쨌든 우리는, 우리가 그를 해치지 않을 거라고 밤비가 자기 자식한테 얘기해 준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지상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조화롭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3:06:10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미소의 사랑</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3</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4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td height="232">       <p align="left"><br /></p>      <p align="center"><img src="../news_img/139/animals139-title.jpg" width="491" height="218" alt="animals139-title.jpg" /></p>      <table width="96%" border="0" align="center" style="height:119px;"><tr><td><br />이 이야기는 중국의 서쪽 칭하이(靑海) 성의 완전 불모지인 사막지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이 지역의 관공서에선 주민들의 식수 및 각종 용수량을 매일 1인당 3k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모든 용수는             이 지역에 주둔하는 군대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수송해 오는 물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니, 동물들이 얼마나             비참한 지경인지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br /><br />            하루는 늙은 암소 한 마리가 고삐를 풀고선 물을 수송하는 트럭이 지나게 되어 있는 사막의 유일한 길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주민들이 이 암소가 대체 왜 그러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할 즈음 수송 트럭이 도착하였다. 그때 갑자기             암소가 트럭 앞으로 뛰어들자 수송 차량들은 급제동을 걸 수밖에 없었다. 암소는 그리고선 트럭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             트럭 운전사가 암소를 몰아내려고도 해봤지만 소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쌍방이 팽팽히 대치하는 상황이 꽤 오래 지속되었다.             <br /><br />            물을 수송하는 군인들은 전에도 이러한 상황을 겪긴 했었지만 차가 막힐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엔 이전과 경우가 달랐다.             오도 가도 못한 뒤의 운전자들은 고함을 치기도 하고, 몇몇 성질 급한 기사들은 불을 붙여 위협도 해봤지만, 이 고집 센             암소는 요지부동이었다. 그때 소의 주인이 도착해 이 바짝 말라 뼈밖에 없는 암소에게 피부가 벗겨지도록 채찍질을 해댔다.             그러나 암소는 고통에 찬 울음소리를 내면서도 길을 양보하지 않았다. <br /><br />            늙은 암소의 괴로운 울음소리가 너무나 가슴을 찢는 듯해서 서 있던 군인들과 운전자들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렸다. 마침내             군인 한 명이 말했다. “이번 한 번만 규칙을 어기겠습니다. 이에 대한 처벌은 기꺼이 받겠습니다.” 그는 트럭에서 물             반통(1.5kg)을 가져와 암소 앞에 놓아 주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암소는 물을 건드리지도 않았다. <br /><br />            늙은 암소가 석양을 바라보며 ‘음매’ 하고 소리를 지르자, 얼마 안 있어 멀지 않은 모래더미 뒤에서 어린 송아지 한 마리가             달려 나왔다. 상처 입은 늙은 암소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송아지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 바라보았다. 그리고선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서로의 눈을 핥아 주며 말없이 서로의 사랑을 전했다. 그런 다음 누가 몰고 갈 것도 없이 자기들끼리 떠나갔다.</td>        </tr></table><p align="left"> </p>      </td>  </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2:44: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마뱀붙이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2</link>
<description><![CDATA[<br /><table width="58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 valign="top"><td>       <div align="left" class="bodytext-5555">         <p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5/images/an3-title.gif" width="449" height="121" alt="an3-title.gif" /><br /><br /><b><font color="#0066CC">츠아이 사저/ 포모사 타이베이 </font></b></p>      </div>      <blockquote>         <div align="right" class="bodytext-5555">           <p align="left" class="indent">어느 날 도마뱀붙이 한 쌍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들은 사방을 마구             돌아다녀 나를 놀라게 하였을 뿐 아니라 도처에 배설물을 남겨 정말 귀찮게 만들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그 똥을 깨끗이 치우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매우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으나 모기를 잡듯이 컵으로 덮어 내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별수없이 집에 살게 내버려두었다.<br /><br />            도마뱀붙이는 매우 신속하게 움직여 내가 환영하든 말든 개의치 않고 우리 집에 세들어 살기로 결정했다. 물론 나는 이 세입자에게             집 주인으로서 아무 돈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귀빈처럼 융숭히 대접했다. 관음법문도 완전 무료인 것을 생각하니 회심의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동시에 스승님이 우리를 당신의 자녀처럼 대하듯이 나 또한 사랑과 인내로써 그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자 차츰차츰 그들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우며 우호적이 되었다. 내가 스승님의 오디오 테이프를 틀어 놓으면             그들도 끝날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경청했다. <br /><br />            내가 사랑과 인내로 그들과 교감하려고 하자 그들 역시 알아들었다. 예를 들면, 내가 아무 데서나 '볼일'을 보지 말고             내가 깔아 놓은 종이에 보라고 부탁하자 정말 놀랍게도 그들은 내 요청을 들어주었다. 그때부터 나는 그들이 훨씬 좋아졌다.             그들은 내 사랑을 느낄 뿐 아니라 나의 목소리까지 알아들어서 '다다' 하는 소리를 내며 나와 인사를 나눴다. 정말 귀엽기             짝이 없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사이엔 서로를 놀라게 하는 일이 없어졌다. <br /><br />            어느 날 새끼 도마뱀붙이 중 한 마리가 병이 났다. 나는 그가 숨을 헐떡이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걱정이 되었다. 그러다             유일하게 떠오른 생각은 스승님의 법상 앞에 두고 불찬을 틀어 주는 것이었다. 그 새끼 도마뱀붙이는 마치 스승님을 아는             것처럼 눈도 깜빡이지 않고 계속 스승님의 법상을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얼마 후엔 씻은 듯이 나아 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이리저리 팔짝팔짝 뛰어다니더니 눈 깜짝할 새 사라져 버렸다. <br /><br />            스승님은 정말 무소불능, 무소부재하시다. 스승님은 모든 중생들을 당신 몸인 양 돌보시며 함께하신다. 훗날 엄마 도마뱀붙이가             죽었는데, 정말 총명하게도 가장 좋은 자리를 선택해 죽었다. 커다란 스승님 법상 앞의 마룻바닥에서 평안히 떠난 것이다.             아마 스승님이 돌봐주시리란 것을 알았나 보다. 도마뱀붙이들은 보통 스승님의 법상이나 스승님의 그림 뒤편에서 쉬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분명히 살아 계신 스승의 사랑과 아름다운 자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똑똑한 친구들이다!<br /><br />            맨 처음 도마뱀붙이 한 쌍이 우리 집에 정착한 후 이제 도마뱀붙이는 3대째 이어지고 있다. 제일 신기한 것은 그들이 새로             태어난 도마뱀붙이에게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큰 소리로 웃을 수밖에 없었다! 나에게             많은 즐거운 시간을 주고 사랑과 인내를 가르쳐 준 이 사랑스러운 도마뱀붙이들에게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이제 나는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 뿐 아니라 인간과 동물, 식물, 이 우주 만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갖가지 사물들을 통해 이런 진귀한 공부를 하게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있어서 이는 가장 아름다운 공부이자 사랑의 선물이었다.  <span class="indent"><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span>          </p>       </div> </blockquote>                  </td>                </tr></table><p> </p>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2:44: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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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물 역시 신의 도구-뱀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1</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4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td height="570"> <p><img src="../news_img/138/StoryWorld.jpg" width="540" height="170" alt="StoryWorld.jpg" /><br />        나는 매일 새들이 지저귀고 꽃내음이 물씬 피어나는 산속에서 신선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산에는 사랑스런 동물들도 많지만         뱀들도 많이 산다. 처음 뱀을 봤을 땐 매우 무서워했지만 얼마 후에는 익숙해져 뱀을 봐도 먼저 지나가도록 내버려두게 되었다.         그래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뱀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었다.<br />        어느 날 나는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스승님을 따라 몇 년 간 수행하면서 여러 면에서 진보하였고 또 자신감도 생겨 침착하고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선 끝에 이렇게 덧붙여 말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뱀은 무서워."<br /><br />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문 밖 돌벽에 작은 독사가 한 마리 있는 것을 발견한 나는 순간 겁에 질려 집안으로 뛰어들어왔다.         나는 잡을 생각도 못 한 채 물릴까 봐 무서워하며 뱀이 스스로 가 버리길 바랐다. 그러나 내가 밖으로 외출해야 했을 때도 뱀은         계속 그 자리에 있었고, 몇 시간 후 집에 돌아왔을 때도 여전히 그대로 있었다. 그날 밤 나는 집에 들어가 잘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마침내 큰 마음을 먹고 자루와 가는 대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뱀을 잡는 방법은 길고 가는 막대기로 뱀을 들어올려 자루에다         넣는 것이다. 그런 후 다른 곳에다 풀어 주면 된다.) 다행히 돌아와 보니 뱀은 사라지고 없었다.<br /><br />        또 한번은 다른 산에서 잠시 살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밤 방에 들어와 불을 켜 보니 두 마리의 독사가 방안에 있는 것이었다.         그 집은 산비탈에 붙은 벽 쪽에 수도관이 지나가는 통로가 있었는데, 거기에 구멍이 생겨 수도관이 보였다. 그 구멍이 보기 흉해서         얇은 나무판자로 덮어 놓긴 했지만 구멍을 완전히 메운 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날 뱀이 그 판자의 틈새로 들어왔던 것이다. 내가         들어오자 뱀은 다시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나무판자가 외부에서 밀고 들어오게 되어 있을 뿐 방에서 밀고 나갈 수는 없게 되어 있어서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그때 판자 뒤에서 다른 뱀의 꼬리가 보였다. 아마도 친구의 탈출을 도우려고 온 것 같았다. 나는 무서워         식은땀이 나고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얼른 짐을 챙겨 뛰어나와 다른 곳에서 잠을 잤다.<br /><br />        다음날 뱀은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이웃이 뱀이 완전히 가 버렸는지 확인해 주려고 우리 집에 왔다. 그녀는 고무장갑을 끼고         고무장화를 신고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들고 서랍장과 테이블을 샅샅이 뒤집어 보는 등 아주 세심하게 집안 곳곳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구멍을 막고 있는 얇은 나무판자를 들어올리자 뱀이 또아리를 틀고 앉아 우리에게 혀를 날름거리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간 크게도         판자를 치우고 아무렇지도 않게 뱀을 쳐다보았다. 반면 나는 무서워서 거의 실신하기 직전이었다. 그녀는 판자 주위로 뱀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구멍을 완전히 막아 버리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내가 판자에 못 치는 것을 도와주었고 또 접착제로         단단히 봉해 주었다. 나는 그녀의 침착한 태도에 감동받았다. 매사를 세심하게 처리하는 천성이 그녀를 용감하게 만든 것 같았다.<br /><br />        얼마 후 원래 살던 집으로 다시 옮겨 온 후, 한동안은 예전에 문 앞에 보이던 뱀의 자취가 보이지 않았다. 한번은 마을을 떠나         있을 때, 나는 친구에게 그 뱀에 대한 얘기를 하며 그게 아직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며칠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뱀 허물이 바깥쪽 벽에 붙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뱀은 아마도 내 말을 듣고는 직접 행동으로 대답해 준 것 같았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br /><br />        집 주위를 둘러보니 비로 인해 진흙으로 된 옹벽에 아주 많은 구멍들이 생겨나 있었다. 뱀들이 살기에 딱 맞게 생겨서 나는 시멘트로         그 구멍들을 막기로 했다. 우선 석회를 발라 혹시 그 안에 살고 있을지 모를 작은 동물들이 이사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랬더니         정말 그날 밤 문 밖 물통 옆에서 작은 초록 뱀이 나타났다. 뱀의 꼬리를 본 순간 나는 집으로 뛰어들어가 컴퓨터를 방충문 가까이         놓고 스승님의 강연 MP3를 틀어 놓았다.<br /><br />        몇 시간 후 잠에서 깨어나 불을 켜 보니 뱀은 아직도 밖에 있었다. 뱀은 머리를 컴퓨터 앰프를 향한 채 쭉 뻗어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때 컴퓨터에선 이란 선칠(禪七)에서 스승님이 동수들과 함께 부르신 불찬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한참 동안 뱀은 꼼짝         않고 있어서 죽은 것처럼 보였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살아 있으면 불빛이나 사람의 인기척이 조금만 나도 도망치기 때문이다. 불찬이         끝나고 동수들이 체험을 발표하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뱀은 사라졌고, 나는 그때 뱀이 죽은 게 아니라 불찬을 들으며 삼매에 빠져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자 갑자기 뱀도 아주 사랑스럽고 대단히 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br /><br />        정말 놀라운 일이지 않은가! 마치 그 뱀들은 텔레파시가 있는 것처럼 내가 멀리서 한 말도 알아들었으며, 내가 뱀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나타나곤 했다. 영락없었다! 스승님도 이전에 말씀하시길, 동물 역시 우리의 진보를 돕기 위한 신의 도구라고 하셨는데,         나는 이번에 정말 그렇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뱀에 얽힌 경험은 내게 나 자신이 무서워하는 존재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p><p></p></td>  </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2:35: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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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훌륭한 검둥이</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0</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td>         <p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5/images/an4-title.gif" width="500" height="191" alt="an4-title.gif" /></p>         <p>1953년 2월에서 1959년 가을까지 우리 집에서는 검둥이라는 개를 한 마리 키웠었다. 검둥이는 몸집이 건장하고 온몸에             검고 긴 털이 나 있었는데 마치 사납기 그지없는 사자 같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개가 우리 집 앞에 앉아 있으면 감히             접근하지 못했다. 다른 개들도 우리 개를 보면 슬슬 피해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검둥이는 비록 사납게 생겼지만 우리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는 온순하게 꼬리를 흔들었다. 그러니 외모만으로 판단할 일이 아니었다.<br /><br />            사실상 검둥이는 아주 착해서 다른 개와 결코 싸우지도 않았고 사람도 물지 않았으며 작은 동물도 못살게 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 그를 좋아하며 결코 없어선 안 될 식구로 여겼다. 검둥이가 죽고 나자 아버지는 그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며 가슴 아파하셨다. "검둥이는 정말 똑똑해서 뒷다리로 서서 여러 발자국이나 걸을 수도 있었단다.             정말 귀여웠지…."<br /><br />            검둥이가 우리와 함께 살기 시작한 이래, 강아지였을 때 아궁이에 들어가려다 나한테 단 한 번 혼나고 나서는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 검둥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내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잘 알고 있었다. 때로 내가 저녁 9시가             넘어 들어올 때면 그는 4, 5리나 되는 먼 거리를 달려 마중을 오곤 했다. 한번은 마중을 나와 갑자기 등뒤에 올라타는             바람에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했던 나를 깜짝 놀라게 만든 적이 있었다. 그는 그리고도 뒷발로 서서는 앞발로 나를 잡고             계속 키스를 했다. 내가 맛있는 음식을 주면서 다시는 그렇게 놀래지 말라고 하자 그 후로 마중을 나올 때면 먼저 자기가             온 것을 알린 후 내 주위를 기쁜 기색으로 빙글빙글 돌았다. 검둥이는 내가 나갈 때마다 항상 따라 나와 15리를 배웅하곤             했는데, 내가 가라고 해도 듣질 않았다. 가끔 먹을 것을 좀 주면서 잘 달래면 풀이 죽은 채 가면서도 몇 번이나 뒤를             돌아보곤 했다. 그래서 나는 길에 차들도 많이 다니는데 그가 잘 돌아갔는지 걱정이 되었다. <br /><br />            안타까운 것은 검둥이가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자라면서 많은 고생을 겪은 것이다. 1959년 봄, 중국 전역에 심한 기근이             들어 식량 부족이 심각했다. 많은 가족들이 굶주렸고 한끼 먹고 나면 다음 끼니거리가 없는 실정이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와 함께 오래 생활했던 검둥이는 꾹 참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는 '이런 상황'속에선 응석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전과는 달리 밥과 반찬이 남아도, 설령 그 앞에 놓아주어도 먹으라고 하지 않는 이상 결코             먹지 않았다. 우리 가족이 작고 낮은 밥상에 앉아 밥을 먹을 때면 그는 조용히 서서 우리가 먹는 모습만 바라보았다. 침을             흘릴지언정 밥상에 달려들어 아무 음식이나 먹진 않았다. 다른 개들의 경우 음식이 바닥에 떨어지면 게걸스럽게 먹어댔지만             검둥이는 그렇지 않았다. 너무 생각이 깊어서 오히려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 아무리 배가 고파도 똥이라든가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은 결코 먹지 않았다. 그리고 가난한 주인 곁을 늘 지켰다.<br /><br />            검둥이가 나날이 여위어 가고 용맹스런 기운이 약해지는 것을 보며 나의 부모님은 가슴 아파하셨다. 우리와 함께 고생하는             걸 도저히 볼 수 없었던 부모님은 결국 보다 형편이 나은 집으로 그를 보냈다. 그러나 사랑스럽고 가련한 검둥이는 식음을             전폐한 채 계속 우리를 그리워하더니 오래지 않아 또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검둥이는 "개는 가난한 주인을 버리지             않는다"라는 중국 속담을 그대로 증명하며 우리 가족과 함께 고난과 풍파의 세월을 겪었다. <br /><br />            1959년 봄, 아버지는 가족을 가난과 죽음의 위협에서 구하기 위해 고향인 지아오동을 떠나 머나먼 대서북으로 돈벌이를             하러 가셨다. 아버지가 어깨에 큰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자 검둥이는 한눈에 아버지가 오랫동안 멀리 떠나 계시리란 걸 알아차렸다.             그래서 매우 슬픈 모습으로 아버지 뒤를 따라 나섰다. 아버지가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고집을 피웠다. 검둥이가             우리와 함께 그토록 오래 살았어도 말을 듣지 않은 건 그때가 유일했다. <br /><br />            검둥이는 아버지가 마을을 벗어나자 그 뒤를 따르며 다른 성(省)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까지 따라갔다. 아버지는 검둥이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돌아가라고 소리치고 심지어 화를 내며 욕까지 했는데, 검둥이는 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버스에 올라 탄 아버지는 검둥이가 이미 힘도 다 빠지고 했으니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우리             읍에서 다른 성까지는 30리가 넘었는데 자갈길이라 굉장히 길이 안 좋았다. 아버지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아버지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검둥이가 아버지 저 뒤편에서 나타났던 것이다! 아버지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이렇게 충직하다니!             아버지가 손을 내밀자 그는 아버지의 손에 앞발을 올려놓았는데, 검둥이의 발은 버스를 쫓아오느라고 발바닥이 갈라져 네 다리는             피로 흥건했다. <br /><br />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아버지는 검둥이에게 짐을 지키라고 하곤 근처의 가게에서 호떡을 2개 사셨다. 아버지는 호떡을 검둥이에게             주려고 하는 순간 그제야 검둥이가 늙었고 이빨도 몇 개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빵을 조각조각             잘라 주며 눈물 어린 손으로 먹여 주었고 검둥이도 또한 슬퍼서 울었다. 아버지가 열차를 올라타자 검둥이는 더 이상 아버지를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에 가슴 아프게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br /><br />            기근이 점점 심해져 한동안 아버지 역시 외지에서 고생하시느라 가족을 돌볼 수 없었지만, 검둥이는 계속 이 가난한 가정을             지켰다. 그러다 1959년 가을 어느 날, 검둥이는 우리 집 대문 앞 구덩이에서 굶어 죽었다. 아버지는 소식을 듣자마자             집으로 돌아오셨다. 그리곤 그를 보통 천상의 나무라고 부르는 참죽나무 밑에 묻어 주시며 검둥이가 천상에 올라가 그 나무와             함께 영원히 살길 기원하셨다. 가난과 기근으로 많은 인명을 빼앗긴 어려운 당시로서는 검둥이의 죽음은 사소한 일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검둥이는 우리 가족의 가장 좋은 식구였다. 그는 충성스레 우리를 지켰고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줬다. 우리 온 가족은 그의 고귀한 품성을 소중히 간직했다. 기근이 가장 심했을 때도 그는 결코 음식을 갖고             다투지 않았다. <br /><br />            이 일들은 내가 어렸을 때 실제 있었던 일로 내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시사해 주었다! 우리가 고귀한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서             충성과 서로간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개보다 나을 게 없다. 스승님의 말씀대로 신의 창조물은 각자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데, 그 중 검둥이의 가치는 말로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다. 이 이야기를 떠올릴 때마다 검둥이가 죽었을 때 너무나             슬퍼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릴 수 있다. 부모님은 아직도 검둥이를 가슴 깊이 그리워하며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잊지 않으신다. 부모님은 종종 검둥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훈계하시곤 한다. 즉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항상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며 신의를 갖고 살아야 한다고 말이다. 이것이 우리 가족이 검둥이로부터 배운 교훈이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p>      </td></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2:28: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만물동일체-모든 생명은 소중하다</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9</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40" border="0" cellpadding="0"><tr><td valign="top" height="103">       <div align="left">        <table width="54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tr><td width="251">               <div align="left"><img src="../news_img/136/images/storyworld1-1.jpg" width="250" height="470" alt="storyworld1-1.jpg" /></div>            </td>            <td width="2"> </td>            <td width="304">               <table width="290" border="0" cellpadding="0" style="height:349px;"><tr><td width="300" height="11" valign="top" class="caption">                     <div align="center" class="caption_3">첫 번째 이야기</div>                  </td>                </tr><tr><td height="11" valign="top">                     <div align="center" class="caption"><img src="../news_img/136/images/storyworld1-title.jpg" width="280" height="85" align="top" alt="storyworld1-title.jpg" /></div>                  </td>                </tr><tr><td height="223">                     <blockquote>                       <p><font color="#CC3366">만물과 동일체인 스승님은 모든 중생의 기쁨과 슬픔을 똑같이                         느끼시며 아주 작은 중생의 아픔도 못 보신다. 다음의 일화를 통해 일상 중에 자연스레 나타난 성인의                         애정 어린 세심한 보살핌과 무한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font></p>                      <img src="../news_img/136/images/storyworld1-a.gif" width="90" height="40" alt="storyworld1-a.gif" /><img src="../news_img/136/images/storyworld1-a.gif" width="90" height="40" alt="storyworld1-a.gif" /></blockquote>                  </td>                </tr></table></td>          </tr></table></div>    </td>  </tr><tr><td valign="top">       <table width="540" border="0" cellpadding="0"><tr><td>             <table width="540" border="0" align="center"><tr><td width="540"><p align="center"><b><font size="2" color="#CC33CC">장작 속의 작은 생명까지</font></b></p>
      <p align="left">시후 센터 주위의 산림에는 죽은 나무와 마른 나뭇가지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물을 끓이고 밥을 할 때 가스는 거의 쓰지 않고 불을 지피곤 했다. 어느 날 스승님은 한 장주가 장작불을 지피자 바로 달려와 불속에서 나무를 끄집어내라고 말씀하셨다. "어찌 이리 조심성이 없나요? 불 피우기 전엔 반드시 나무 속에 벌레나 작은 생물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말했잖아요. 특히 개미는 대나무나 나무 구멍에 숨는 걸 좋아하니, 각별히 주의하세요."<br />
  스승님은 중생들이 불속에서 고통스러워하자 바로 그 고통을 느끼셨던 것이다.</p>
      <p align="center"><br /><b><font size="2" color="#CC33CC">다섯 번째 제자</font></b></p>
      <p align="left">스승님이 예전에 머무셨던 감나무 정원의 감이 붉게 익어 가자 스승님은 제자들에게 감을 따라고 하시면서도 "다 따지 말고 몇 개는 새들을 위해 남겨 두라"고 특별히 당부하셨다. 새들은 우리 주방에도 자주 찾아왔는데, 스승님은 우리에게 매일 새들에게 줄 신선한 물 한 사발과 쌀밥을 조금씩 준비해 두라고 지시하셨다. <br /></p>
      <p align="left">스승님이 시후에 계실 때 한번은 "석가모니불에겐 비구, 비구니, 남자 재가자, 여자 재가자 등 네 무리의 제자가 있었지만, 나에겐 다섯 종류의 제자가 있다"고 웃으며 말씀하신 적이 있다. 다섯 번째 제자는 바로 수시로 찾아오는 새들과 떠돌이 개, 풀을 뜯어먹으러 종종 담을 넘어오는 이웃의 소와 양, 닭과 같은 동물들이었다. <br /></p>
      <p align="left">사람들만 스승님 곁에 붙어 있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동물들도 스승님을 보면 좋아해서 스승님이 각국을 다니시며 강연하시거나 잠깐씩 그 지역에 머무실 때면 이 '다섯 번째 제자들'이 스승님을 찾아와 딱 붙어 떨어지지 않곤 했다. </p><br /><p align="center"><b><font size="2" color="#CC33CC">간절한 외침에 응답하시다 </font></b></p>
      <p> <img src="../news_img/136/images/storyworld1-2.jpg" width="200" height="170" align="right" alt="storyworld1-2.jpg" /> 어느 날 스승님과 우리는 시후 센터 근처의 산에서 이야기하고 웃으며 산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스승 님이 발길을 멈추고 고개를 숙이셔 서 우리도 덩달아 모두 멈춰 섰다. 스승님은 대나무 지팡이로 가볍게 땅을 두드리시며 뒤에 있던 제자에 게 말씀하셨다. "조심해요. 여기 나비가 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나비는 길 한가운데 앉아 꼼짝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만물과 동일체이신 스승님과 마주쳐서 다 행이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우리 '눈먼 코끼리 떼'에게 짓밟혀 살아 남기 힘들었을 것이다.</p>
      <p> 또 하루는 산을 거닐던 스승님이 갑자기 그 자리에 없던 장주의 이름을 부르셨다. 나중에 이 일을 그 장주에게 알려주자 그녀는 그제야 상황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원래 그녀는 텐트에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스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스승님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 순간 위험한 고비에서 벗어났던 것이다. </p>
      <p align="center"><br /><b><font size="2" color="#CC33CC">천리만리도 듣는 스승님</font></b></p>      <p align="left">한번은 스승님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고 나는 바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채소에 물을 주고 있었다. 수도꼭지를 틀어 콸콸 물이 흐르는 와중에 나는 조그맣게 대중 가요를 흥얼거렸는데, 물소리 때문에 내 노랫소리는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다. 그런데 멀리 부엌에서 스승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오불은 안 외우고 엉터리 노래나 부르고 있다니!" 나는 그 즉시 입을 다물었다. 그 먼 곳에서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스승님의 귀는 두렵기 짝이 없다!<br /></p>
      <p align="left">사람들마다 각자 고유한 진동과 자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승님께 입문한 후에는 우리가 떠올리는 사소한 생각이 방출하는 '뇌파'도 스승님께 불편을 끼친다. 스승님은 마치 거대한 수신기처럼 늘 온갖 방향에서 오는 신호를 수신하신다. 그래서 스승님 곁에 있으면서 잠시라도 우리의 마음이 도(道)에서 벗어나면 스승님께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br /></p>
      <p align="left">스승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내면의 소리는 우리를 더 높은 세계로 데려갑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면에서 발전할 것입니다. 우리가 높아질수록 우리는 더욱 분명히 이해할 것이며, 마침내 우주의 그 어떤 구석도 모두 보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만물동일체가 되어 그 어떤 중생과도 소통할 수 있습니다." <span class="caption">(칭하이 무상사/ 1993. 10. 18. 일본. 원문 중국어. 비디오 No.382)</span>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우리 각자가 '만물동일체'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p>
      <p align="center"> </p>
      <div align="center"><br /><br /></div></td>
  </tr></table></td></tr></table></td></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1:4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중생의 고통에 민감하신 스승님</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8</link>
<description><![CDATA[<br /><p align="center"><font color="#336699"><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master8.jpg" width="200" height="171" align="right" alt="master8.jpg" /> 
성인들은 매우 예민하고, 모든 중생과 하나이기 때문에 <br />모든 중생의 고통을 느끼고, <br />모든 사람과 중생의 고통을 조금씩 겪지요. <br />절망한 마음의 소리는 고요합니다. <br />아무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 <br />그러나 성인은 들을 수 있지요.<br /><br />~칭하이 무상사~ </font>color="#336699"&gt;</p><br /><div align="right">글: 한 윤 사저 / 미국 캘리포니아 샌어제이</div> <br /><br /> 나는 오래 전에 입문해서 동수들로부터 홍법 초기에 스승님과 함께 지내던 생활이 어땠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우리가 정말로 음식도 안 먹고 하루종일 명상만 하는 탈속의 생활을 했을 거라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 당시 우리의 생활은 매우 단조로웠다. 그래도 내겐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충만했던 시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스승님에겐 악몽과도 같은 날들이었을 게다. 왜냐하면 그 당시 우리 가운데는 꽤 어린 제자들이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천진함과 무지로 우리는 도움이 되기는커녕 문제를 일으키기 일쑤였다. 그렇지만 스승님은 최고의 인내심으로 우리를 가르치셨다. 그건 마치 대학원 교수가 유치원생을 가르치는 것과 같았다. 무한한 사랑을 지닌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처럼 어려운 일을 떠맡을 수는 없을 것이다. <br /><br />
새로 입문해 타이페이 교외에 있는 신티엔에서 스승님과 함께 지내게 된 신참내기 출가자였던 나는 사회적 관습과 습관에 철저하게 물든 사람의 전형이었다. 나는 성질이 고약하고 고집이 세며 무모하고 감정적이며 말을 막 할 뿐만 아니라 남들에 대한 인내심은 손톱만큼도 없고 일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사치스런 삶만을 꿈꾸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스승님은 이토록 부족한 나를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치셨고, 일상의 삶에서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를 보이시며 나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키셨다. 스승님은 언젠가 초기의 제자들이 제일 가르치기가 힘들었으며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선 피눈물과 땀방울을 많이 흘려야 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스승님의 말씀 그대로였다! <br /><br />
스승님께 처음 출가했을 때 나는 동수들이 스승님을 부처(깨달은 스승)라고 일컫는 걸 종종 들었다. 하지만 내게 스승님은 평범한 사람, 대 지혜를 가졌지만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사람으로 비쳐졌다. 스승님에겐 경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장엄한 부처의 모습 같은 건 전혀 없었다. 스승님은 털끝만큼도 뽐내는 기색이 없었고 성심성의로 우리를 대하셨다. 처음에는 시자(侍者)도 없이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셨으며, 제자들의 시봉을 받기는커녕 거꾸로 스승님이 제자들에게 봉사하실 때도 더러 있었다. 우리가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를 깜빡 하면 스승님이 대신 빨래를 걷어주셨고, 우리가 이불을 발로 차내고 자면 이불을 끌어다 덮어주셨다. 스승님이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 주시는 일도 빈번했다. <br /><br />
스승님은 보통 우리를 "우리 아이들"이라고 다정하게 부르셨다. 그 당시 몇 안 되는 제자들을 아주 극진히 돌봐주셨지만 우리의 버릇을 망쳐놓진 않으셨다. 우리는 매우 기강 있는 생활을 했다. 매일 아침 오후 저녁으로 명상하는 것 외에도 스승님은 우리에게 정원을 가꾸고 채소를 기르게 하셨다. 나는 평생 괭이질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잠깐만 일해도 두 팔이 쑤시고 아팠다. 그래서 핑계거리를 찾아 슬쩍 빠져나가곤 했는데,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우리는 채소 재배법을 배우는 동안 스승님에게서 문명사회에서 벗어나 있을 때 생존하는 기법도 더러 배웠다. 그것은 스승님이 히말라야에서 수행하실 때 자신을 돌보며 터득한 지혜였다. 스승님은 물질 문명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 자주 말씀하셨다. 스승님의 사전에 '불가능'이라는 말과 '절대 안 된다'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승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시키셨다. <br /><br />
물론 스승님의 능력은 이런 것들을 훨씬 능가한다. 스승님은 집도 지으실 수 있다. 초기에 우리는 다 쓰러져 가는 집 한 채가 있는 땅뙈기에서 살았다. 스승님은 남아 있는 기초와 벽을 활용해서 소박하고 아담한 집을 한 채 지으셨다. 시멘트를 개고, 벽돌을 쌓고, 벽에 회반죽을 바르고, 목재 기둥을 세우고, 대못 망치질을 하고, 배관을 하기까지 모든 일을 스승님이 손수 하셨다. 스승님의 가냘픈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은 건장한 남자들을 부끄럽게 하기에 충분했다. 심지어는 스승님 혼자 나무 서까래들을 세우셨다. 못질을 하려면 두 팔을 쭉 뻗쳐야 하는 이런 일은 가장 힘이 센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일이다. <br /><br />
처음에는 몇몇 열성적인 제자들이 스승님을 도우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결과적으로는 도와주느니만 못했다. 스승님이 그 일들을 다시 하셔야 했던 것이다. 사실 제자들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방해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옆에서 지켜보다 고작 망치나 가위 같은 연장을 나르거나 못을 가져다 주는 조수 역할을 했다. 그런데 믿기지 않게도 그런 하찮은 일조차 우린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스승님의 말을 똑바로 알아듣지 못해서 크기가 안 맞는 못이나 엉뚱한 연장을 갖다 드리곤 했다. 우리는 정말 '가망 없는 케이스'였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전능한 스승님을 당해낼 자가 없었다. 얼마 안 가 작지만 정교한 우리의 '백악관'(하얀 페인트를 칠한 집)이 눈앞에 드러났다. 직접 그것을 목격하지 않았더라면 우린 그것이 이처럼 작은 한 여인이 해낸 일이라는 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br /><br />집을 지을 줄 모르면 최소한 간단한 요리쯤은 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 당시 우리는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 스승님과 거주하는 제자들이 대여섯 명 정도여서 스승님은 우리가 돌아가며 요리를 하게 하셨다. 스승님은 우리가 먹을 줄만 알지 음식을 만들 줄 모르는 '쓸모 없는' 인간이 되기를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스승님은 한동안 반만 익히거나 너무 짜지 않으면 맹탕이고, 너무 맵거나 신 '견습생 요리'를 '즐기셔야' 했다. 그것이 우둔한 제자들이 스승님께 올린 공양이었다. 요리에 있어서는 가히 예술적 경지에 이른 스승님께 이처럼 형편없는 요리를 드시게 했으니 스승님은 얼마나 고역스러우셨을까! 그렇지만 난 스승님이 음식에 관해 불평하신 건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 스승님은 우리가 어떻게 요리를 하든 그저 묵묵히 드셨다. 우리가 모든 면에서 숙련될 수 있도록 이같이 엉망인 요리를 감내하셨던 것이다.  <br /><br />
스승님이 제자들을 단련시킨 방법은 이러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두려워할수록 스승님은 더욱 우리가 그 일을 하게 하셨다. 그건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br /><br />
우리는 한 때 타이페이 교외에 있는, 큰 거미들이 많이 사는 언덕에서 살았다. 도시 출신인 나는 전에 이렇게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생긴 커다란 창조물을 본 적이 없었다. 어느 날 내가 스승님 방에서 스승님의 강연 대본을 읽고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큰 거미 한 마리가 등장했다. 스승님은 거미를 잡아 밖으로 내보낼 수 있게 빈 컵을 하나 가져오라고 하셨다. 나는 잔뜩 겁먹은 얼굴로 컵을 하나 들고 와서 스승님께 드렸다. 내가 두려워하는 걸 보신 스승님은 마음을 바꿔 컵을 내게 건네시며 나보고 거미를 잡으라고 하셨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지만 스승님의 지시니 다른 도리가 없었다. 기억할 수 있는 성스러운 이름들을 다 외고, 낼 수 있는 용기를 전부 다 끌어 모아, 떨리는 손으로 그 곤충을 컵에 집어넣었다. 그때는 정말 무서웠지만 이런 훈련은 내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 곧 나는 이런 일에 아주 능숙해져서 더 이상 거미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br /><br />
스승님은 때로 아주 엄격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훈련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약점에서 결코 달아날 수 없었다. 하지만 무력한 동물을 다룰 때는 매우 인자하고 자상하셨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한번은 뱀 한 마리가 문틈을 통해 집안으로 기어들어 왔다. 다들 안절부절 못했다. 그때 누군가 자루가 긴 빗자루를 들고 와서 뱀을 양동이에 쓸어 담아 내다 버리려고 했다. 자루가 긴 빗자루여서 손을 다칠 염려는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의 안전만을 생각했지 뱀을 고려하진 않았다. 우린 계율에만 집착하여 뱀을 다치지 않게 밖으로 몰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스승님은 뱀에게 자비심이 없다고 우리를 꾸중하셨다. <br /><br />
뱀은 매우 민감해서 빗자루로 양동이에 쓸어 담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스승님은 설명하셨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뱀이 놀라 기를 쓰고 도망가려고 몸부림치다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 하셨다. 수행자들이 동물의 감정에 어찌 그리 무감할 수 있단 말인가? 스승님은 한 제자에게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자루를 가져오게 한 다음 그것을 뱀 가까이 놓으셨다. 뱀이 자루 속으로 천천히 기어 들어간 뒤에 우리는 주둥이를 단단히 묶고 자루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 뱀을 풀어주었다. 뱀을 자상하게 배려하시고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시는 스승님에게서 우리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br /><br />
또 하나의 사건은 양명산 센터에서 발생했다. 한 사형이 철사로 나무를 동여맸는데, 이를 보신 스승님이 즉시 그 사형에게 철사를 풀라고 하시고 다시는 어느 누구도 철사로 나무를 감지 말라고 지시 하셨다. 스승님은 그렇게 하면 나무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근처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 가운데 이런 일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 사실 스승님이 지적하시기 전에는 나무가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우린 나무를 베지만 않으면 나무에게 충분히 잘해 주는 것이라고 여겼고 나무에 철사를 감는 일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보통 사람과 깨달은 스승의 차이다. 보통 사람의 사랑은 자신의 관점에 근거를 두고 있어서 무디고 도량이 좁다. 하지만 깨달은 스승의 사랑은 '만물동일체(萬物同一體)'라는 사실 인식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우주적 공감대 안에서 세심하게 배려하는 자비심으로 넘친다. <br /><br /> 
이 두 사건이 있은 후에 나는 인간의 사랑이 동식물이 겪는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섬세하고 민감한 수준까지 발달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그전에는 동물을 죽이지 않고 식물을 베지 않는 것만으로 자비심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거기에는 그들의 감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나의 자비심이 스승님의 것만큼 깊어지진 못했어도 그것이 내겐 하나의 기점이 되었다. 내게 귀감이 될 만한 스승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내가 무척 자비로운 사람이라는 환상에 빠져 있었을 지 모른다. 아마도 그랬다면 나의 자비심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Sat, 28 Aug 2004 01:31: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스승님의 자비에 대한 기억</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7</link>
<description><![CDATA[<br /><p align="center"><b> <font color="#336699"> 스승님의 자비에 대한 기억
<br /><br /></font>COLOR="#336699"&gt;</b></p> <p><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102-o3-2.jpg" align="left" alt="102-o3-2.jpg" />
1986년에 스승님은 대만 근해의 펑후 섬에 있는 어울락 난민수용소를 방문하셨다. 수용소에서 출발하여 긴 다리를 건너고 있을 때 스승님은 갑자기 택시기사에게 방향을 돌려달라고 하셨다. 길가에 누워 있는 개를 보시고자 했던 것이다. 스승님은 그날 아침 수용소로 가시는 길에 그 개를 보셨다. 그래서 개가 괜찮은지 알고 싶으셨던 것이다. 택시에서 내리신 스승님은 개를 쓰다듬어 주셨다. 그러자 개는 간신히 생기 없는 눈을 떴다. 개는 움직이지도 짖지도 못했으며 무척 고통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스승님이 택시기사에게 조심스럽게 개를 차 뒷좌석에 싣게 하셨는데, 기사의 손이 피로 얼룩진 것으로 보아 개가 심하게 다쳤음을 알 수 있었다. 스승님은 무척 걱정하시며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를 찾아가자고 하셨다. 이리저리 돌며 마침내 동물병원 하나를 찾아냈는데 공교롭게도 수의사가 왕진을 나가고 없었다. <br /><br />
수의사를 기다리는 동안 스승님은 개의 이마를 적셔주시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개를 안심시키셨다. 개가 물을 조금 먹고 조용히 누워 있더니 약간 기운을 차리는 것 같았다. 스승님의 진실한 사랑에 감동한 택시기사는 자진해서 수의사를 데려오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그런 뒤 수의사를 데리고 돌아오는 중에 수의사에게 사랑에서 우러난 스승님의 행동을 들려주었다. 수의사는 도착하자마자 개의 상태를 살폈다. 그 개는 깊은 내상을 입고 있었는데 차에 치인 것이 분명했다. 가슴은 부어 올라 있었고 고통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수의사가 주사 두 대를 놓자 개는 곧 의식을 되찾았다. <br /><br />
다음 문제는 이 개의 보금자리를 구해주는 것이었다. 거리로 되돌려 보내진다면 굶주릴 가능성이 높았다. 스승님은 개와 고양이를 많이 기르고 있는 어울락 난민수용소로 개를 데려다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셨다. 스승님은 또한 개가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의사의 전화번호를 받아놓으셨다. 스승님의 진심 어린 사랑과 친절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를 감동시켰다. 수의사는 친절하게도 치료비를 받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스승님은 난민수용소로 되돌아가시기 전에 그 수의사에게 치료비 대신 줄 과일을 사셨다. <br /><br />
아무도 개의 주인이 어울락 난민수용소에 있는 사람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날 개 주인은 자신의 형을 만나러 공항으로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개가 그를 뒤쫓아오다가 어떤 차에 치었다. 당시에는 개를 돌봐줄 시간이 없어서 개를 길 한편으로 옮겨놓고 그냥 떠났는데 공항에서 돌아와보니 개가 사라지고 없었다. (아마도 우리가 개를 수의사에게 데리고 간 후였을 것이다.) <br /><br />
개를 주인에게 되돌려주고 스승님은 안도의 숨을 쉬셨다. 식당에 들어서자 택시기사가 사람들에게 스승님의 자비와 사랑 어린 보살핌에 대해 들려주고 있었다. 스승님이 택시기사에게 식사대접을 하려고 하자 기사는 사양하면서 기름 값만 조금 받았다. 그는 친절하게도, 오전 내내 쉬지 않고 개를 나르고 얼룩진 뒷좌석을 힘들게 청소하면서도 불평 한마디하지 않았다. 그래도 스승님은 기사에게 사과를 하고 과일을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신의 선물입니다."<br /><br />
나중에 스승님은 동수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급박하게 필요할 때는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일분일초라도 지체해선 안 됩니다."<br /><br /><br /></p><p align="center"><b> <font color="#336699"> 지혜로운 자비 <br /><br /></font>COLOR="#336699"&gt;</b>
</p>
<p><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102-o4-2.jpg" align="right" alt="102-o4-2.jpg" />
1986년 7월의 어느 날, 어떤 동수가 부리가 빨갛고 작고 귀여운 하얀 새를 발견했다. 그는 스승님께 그 새를 데려와 축복해 주시길 청했다. 그런 뒤 새를 풀어주었다. <br /><br />
새장문이 열리자 새는 하늘로 날아갔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 다시 돌아왔다. 새는 스승님의 손등에 살며시 앉더니 우리가 아무리 날려 보내려고 해도 날아가지 않았다. 새가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신 스승님은 새에게 먹이와 물을 주시고는 살그머니 숨으셨다. 스승님을 찾지 못하자 새는 제자들에게로 다가왔다. 스승님은 음식을 치우고 그 새에게 너무 가까이 있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들 가운데 몇몇은 그 새를 되돌려 보내기 어려워했다. 스승님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아시고 설명해 주셨다. "새가 인간에게 익숙하게 놔두면 어떤 사람이 쉽게 새를 잡을 것이고, 그러면 새는 새장 안에 갇혀 영영 자유를 잃게 될 것이다. 진정한 자비는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
- 뉴스잡지 102호, 야초의 글- <br /><br /></p>]]></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Fri, 27 Aug 2004 17:52:10 +0900</dc:date>
</item>


<item>
<title>파리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6</link>
<description><![CDATA[<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fly.jpg" alt="fly.jpg" /><br /><br />
 이 이야기는 내가 두 달 전에 잠시 쉬려고 인도에 갔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나는 오랜만에 히말라야 산으로 돌아갔다가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더럽고 위생이 엉망이었지요. 사람들이 강 여기저기에 대소변을 봐서 명상할 만한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아주 지독했어요.<br /><br /> 

어느 곳을 가도 시끄러웠습니다.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가는 곳 또한 온통 저속한 음악들로 떠들썩했습니다. 어쨌든 나는 거기서 잠시 명상을 했습니다. 그곳까지 가서 그냥 돌아올 수가 없어 잠시 머물러 보기로 했지요.

<br /><br /> 하루는 식사를 하려고 식당엘 갔습니다. 혼자서 불을 피우기가 번거로웠거든요. 어디를 가나 채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더 편했지요. 그런데 그 식당에서 나는 창 밖에 퍼져 있는 거미줄에 걸린 파리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이 몹시 불쌍해 보였지요. 당연히 나는 파리를 구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인도식으로 창문이 못으로 고정되어 있어 열 수가 없었어요. 포크와 칼로 애써 봤지만 열 수가 없었습니다. 한 30분 정도를 그렇게 씨름했나 봐요. 마침 길에서 만났던 이탈리아인이 옆에 앉아 있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깟 파리 한마리 가지고 너무 애쓰시는 것 아닙니까?" 나는 말했습니다. "당신에겐 대수로운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내겐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나 때문에 신경쓰지 마세요."<br /><br /> 

그는 나에게 파리 목숨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납득시킬 수가 없다는 듯 머리를 가로 저었습니다. 파리를 구하려는 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우리는 잠시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가 하고 싶은 말은 파리를 그냥 내버려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말했지요. "비록 하찮은 파리라 해도 내 앞에서 살려고 발버둥치는 걸 보니 힘 닿는대로 돕고 싶었어요. 파리나 사람이나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고통받고 있으면 그 고통을 덜어 주어야지요.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이 말예요. 내가 이러는 것은 파리 뿐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해요. 나는 파리가 고통받는 걸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br /><br />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한 인도인이 다가와 동석해도 되겠느냐고 물어왔습니다.<br /> 
"그럼요. 여기는 식당이니 누구나 앉아도 되지요.(스승님 웃음) 그런데 그걸 왜 나한테 묻지요?"<br /> 
"왜냐하면 당신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기 때문입니다"<br />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요?"<br /> 
그 또한 파리 목숨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나에게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물론 그의 말에도 나름대로 논리가 있었지요.<br /> 
"이봐요. 미안하지만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는 수천만 마리의 파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이 작은 파리 한 마리에 그렇게 연연해 하죠?"<br /> 
나는 말했습니다. "그 파리가 내 눈앞에서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수만 마리의 파리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내가 모르는 그 파리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어요.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일에 대해선 뭔가를 할 수 있지요. 당신의 논리 대로라면 세상에는 매일 수천 수만 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걱정하지 않고 왜 우리 자신의 목숨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는 겁니까? 당신의 말 대로라면 우리는 먹지도 말고 죽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자식들에게 밥을 주어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에서는 수천의 어린이들이 굶주리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말 대로라면 우리는 왜 우리 자식들을 보살펴야 합니까?"<br /><br /> 

그러나 그는 만족하지 못하고 나를 좀더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난 내가 너무 멍청해 보여 모두들 나를 가르치려 하나 보다고 생각했지요. 난 단지 살려고 발버둥치는 파리를 보고 견딜 수가 없었던 것 뿐인데 말입니다. 그 사람이 내게 말했습니다.<br /> 
"만약 그 파리를 구해 준다면 거미의 음식을 뺏는게 아니오?"<br /> 
"그래요. 맞아요. 하지만 거미는 거기에 없었잖아요."<br />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br /> 
"저 거미줄을 보세요. 이미 찢겨 있고 죽은 벌레들도 그대로 있어요. 거미에게 먹히지 않고 말예요. 거미는 이미 오래 전에 떠난 거라구요. 거미줄에 죽은 벌레가 저렇게 많은데도 그대로인 걸 보면 알잖아요. 그러니 내가 파리 한마리를 구해 준다고 해서 거미에게 해 될 게 없어요. 거미가 있다 해도 이미 먹이가 충분하니까요. 괜히 한 생명을 더 희생시킬 필요가 없지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배고플 때 먹고 필요할 때 가져가면 되잖아요."<br /><br /> 

결국 그들은 떠났습니다. 가 버렸지요. 그들은 나를 장래가 촉망되는 제자가 아니라 고약한 학생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래서 가 버렸는지도 모릅니다.<br /><br /> 

나는 무정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하기가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반쯤은 죽었겠지만 아직 완전히 죽지는 않았지요. 여러분에게 감정이 있다면 내게도 있습니다. 다만 난 필요할 때 어떻게 그것을 조절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을 뿐이며 또한 이러한 것들이 일시적인 기분이라는 걸 압니다. 때로는 살아가기 위해 그러한 감정들을 유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억누르기도 하고 무시해 버리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을 테니까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나는 인간이 가진 모든 감정을 가지고 잇어야 합니다. 하늘에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세상에도 있어야 하지요. 만약 내가 너무 높이 있다면 여러분은 내게 다가올 수 없을 것이며, 나 또한 여러분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br /><br /> 
&lt;아미타경&gt;이라는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불은 서방정토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곳은 경치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다이아몬드 등 온갖 종류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들과 각종 진귀한 꽃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 외 다른 것도 많아요. 모두가 다 진귀한 것들이지요.<br /><br /> 

그러나 정토에 대해 말하자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슬픔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도 없고, 무엇이 고통이고 불행인지를 알 필요조차 없습니다. 거기 사는 천인들이나 부처가 인간의 고통을 알려면 반드시 고통을 느껴 봐야 합니다. 그들의 의식이 항상 정토에만 머물러 있다면 영원히 고통이란 단어를 알지 못할 겁니다. 고통의 의미조차도 모를 겁니다.
<br /><br /> 따라서 부처에게 고통도 없고 감정도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부처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부처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돌을 숭배하는 게 낫지요.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Fri, 27 Aug 2004 16:20: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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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벌레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5</link>
<description><![CDATA[<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ms3%20copy.jpg" width="540" height="219" alt="ms3 copy.jpg" /><br />
우리는 수행을 하면 할수록 덜 심각해지며,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게 됩니다. "됐어, 괜찮아" 하면서 점점 더 이완되지요. 사람들이 좋고 나쁜 행동을 중단한 게 아니라 우리는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행동에 신경쓰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들로부터 오염이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점점 더 이완되며, 이따금 가족이나 친구들을 잘 대하지 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우리 자신을 용서하고 홀가분해집니다. 일세해탈(一世解脫)이라 함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br /><br />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 물질세계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에 묶이고 자기 스스로를 묶게 되므로 하루종일 답답한 기분인 것도 당연합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살다보면 이런 답답한 분위기에서 결코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해탈인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해탈하여 자유롭고 행복해집니다. 걱정스럽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되지요. 전에는 누가 무엇을 하든 참을 수 없었는데 말입니다.<br /><br />
하지만 여러분에게 고백하건대 나는 그렇게 해탈하지 못했습니다! (스승님과 대중 웃음) 좀 전에 벌레 한 마리를 밟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나는 호법에게 "차라리 그 벌레가 죽었다면 그래도 낫겠어요. 그 벌레가 다쳤는데도 말을 못 하니 어디를 다친 지 알 수가 없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나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 벌레를 젖은 풀 위에 놓고 물을 좀 뿌려 주었습니다. 세례를 베풀면서 좀 낫길 바랬지요. 낫겠지만, 벌레는 다쳤을 때 굉장히 아팠을 겁니다. 어딜 다쳤는지 모르겠어요. 움직이긴 했지만 분명히 다쳤을 텐데 말이에요. 발이나 발톱이 부러졌을 수도 있고, 온종일 매니큐어로 치장했는데 내가 발톱을 부러뜨렸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매니큐어도 칠하고 예쁘게 단장해서 이제 막 모임에 가려고 나섰다가 나 때문에 어딘가 부러졌을 수도 있지요. '탁-' 하는 소리가 들렸을 때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계속 벌레에게 사과했습니다.
<br /><br />
그러니 내가 정말 해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아직 해탈하지 못하고 집착이 남은 것 같군요! (대중 웃음) 그렇지요? 나는 아직 이런 상황에서 해탈하지 못했습니다. 남이 상처를 받으면 나도 상처를 느끼지요. 특히 동물의 고통스런 모습을 보면 나는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동물은 말을 못하니까요. 우리가 다치면 대부분 병원으로 옮겨져 의사에게 다친 부위를 말해주고 바로 치료를 받으면 바로 낫습니다. 또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으면 고통이 경감되지요. 하지만 동물들은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스승님 한숨) 하지만 이것은 이 세상에 사는 일종의 대가인 셈입니다. <br /><br />
신이 사슴과 곰, 토끼,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창조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단조로웠겠습니까. 신은 우리를 위해, 그리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이 많은 것들을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가 커서 동물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들에게도 영혼과 생명, 감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 것이 있어야 활동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치거나 죽을 때 동물들은 이 생명과 신체를 가진 대가로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br /><br />
이런 대가를 치러야만 이 생명과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우리에게 키스하거나 만져도 아무 느낌도 없을 것입니다. 차가운 음료수나 뜨거운 차를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겠지요. 우리는 감각을 통해 이 세상을 즐기고 꽃의 향기와 과일의 단 맛, 차와 음식의 풍미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느낌과 감각을 누리기 위해서는 아주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건 동물도 같습니다. <br /><br />
우리는 생생한 그런 느낌을 위해 대가를 치릅니다. 사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로봇은 인간과 흡사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우리와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봇에는 감정이나 감각이 없어서 '맛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태양의 따뜻함이나 산들바람의 시원함, 고통스런 느낌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이 없다면 느낌도 없으며 느낌이 있으면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 것입니다. <br /><br />
우리는 종종 신에게 왜 이 세상의 고통을 창조하셨는지 묻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것이 바로 자유와 감각을 갖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통해야만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물이 기계처럼 느낌이 없다면, 그리고 우리가 기계와 같다면 아무런 재미가 없을 테지만, 우리가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고통도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고통을 좋아하지 않지요. 신이 우리 감각을 마비시킨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즐길 수 없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우리는 운명을 알게 되고 또한 이곳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스스로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느낌들을 얻을 수 있는 이런 도구들이 있으므로 고통이 올 때 그냥 벗어나거나 느끼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br /><br />
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우리는 돈과 권력, 선택의 자유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 빠져 버렸고, 그것을 탐닉할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잘 대해주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재능과 돈, 재산을 낭비하다가 결국에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이렇게 순환합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끝까지 내려가면 아무것도 없이 가난과 병으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신에게 자신이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묻습니다. 사실 그건 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듯이,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것뿐입니다. 현재 우리는 내려왔으니 조금 있으면 다시 올라갈 것입니다. <br /><br />
성인, 훌륭한 수행자는 이 세상의 좋고 나쁜 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현재의 찰나만 볼 뿐 과거나 미래를 보지 못합니다. 고통스럽고 싫어할 뿐이지요. 그들은 내적인 평온이나 균형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게 됩니다. 더 많이 원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싸우게 되며, 더 많이 원할수록 나쁜 짓을 저지르게 되어 살인이나 강도, 싸움 등을 하게 됩니다. 또는 사기를 당하거나 감옥에 가는 등 고통은 더욱 커지기만 할 뿐 거기서 헤어나올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실 이 세상에 좋고 나쁜 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것으로, 우리가 그런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때로는 고의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일들을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즐기는 방식은 모두 이렇습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

칭하이 무상사 / 1994. 4. 1-4 홍콩 국제선삼 (원문 중국어)<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Fri, 27 Aug 2004 15:39: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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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게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4</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ms1%20copy.jpg" width="540" height="327" alt="ms1 copy.jpg" /><br />
코스타리카에 있을 때 겪었던 얘기입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나의 내적인 느낌을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br />
여러분이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면 나 역시 똑같이 느낍니다. 여러분이 내면으로 내게 얘기하는 모든 것을 나는 압니다. 나라고 해서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때로는 스승의 위치에서 여러분이 나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방식으로 행하기 때문에 때로 강하게 대하기도 하는 겁니다. 나는 여러분의 슬픔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나까지 여러분을 비참하고 늘 자신의 감정과 우울함에 빠져 살도록 방조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감정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지요. 여러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새나 벌레와도 공감할 수 있는데 하물며 인간과 공감할 수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늘 눈물을 글썽이며 다니거나 여러분과 함께 울면서 여러분의 기분을 더 악화시킬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생겨도 살아나가야 하니까요. <br /><br />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2주 동안 동수들과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 중 일부는 국제선 후에 남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제자 30명 정도가 있었지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그곳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해변에 있어도 제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그 기간 동안 야단치고 웃고 요리하는 등 벌어졌을 온갖 일을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br /><br />
하루는 파도가 아주 높아졌습니다. 파도가 해변으로 밀려들어 우리 발에 닿을 정도였지요. 나는 우산을 쓰고 걸었습니다. 나는 비, 그 중에서도 호우를 특히 좋아해서 몸이 젖는 것쯤은 신경도 안 쓰지만 우산을 쓴 것은 갈아입을 옷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에요. 또 그곳에서 계속해서 옷만 갈아입고 싶지도 않았구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옷을 버리지 않기 위해 우산을 써야 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옷만 충분히 있었으면 우산 없이 걸었을 겁니다. 
<br /><br />그때 큰 파도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있는 매우 큰 게 한 마리를 봤습니다. 큰 파도가 밀려와 그 게를 바다로 끌어가려고 할 때마다 게는 해변의 모래를 꽉 움켜잡고는 떠내려 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어요. 나는 근처에 있는 한 사저에게 말했습니다. "이리 와서 이 게를 좀 도와주세요. 이 게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세요." 그래서 그 사저가 오긴 왔는데, 그녀는 몹시 서툴러서 게를 여러 번이나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만 게를 놀라게 만들었지요. 그 사저는 영어를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에 야단을 칠 수도 없었습니다. 영어를 모르니 내가 뭐라 지시할 수도 없었지요. 그 사저는 "스승님, 어떻게 해야 할지 말씀해주세요" 하고 계속 스페인어로 말했습니다. 
<br /><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crab.jpg" width="200" height="152" align="right" alt="crab.jpg" />그 사저가 게와 씨름을 하는 동안 나는 그 자리에서 깊은 좌절을 느꼈습니다. 나는 스페인어로 '게'라는 말 밖에 몰랐기 때문에 그 사저에게 계속 "그래요! 맞아요! 그 게"란 말만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그 사저가 게를 어떻게 들어 올렸는지 압니까? 땅을 팔 때 쓰는 삽으로 들어 올렸어요. 삽으로 들어 올리다 떨어뜨리고, 다시 들어 올리다 떨어뜨렸지요. 나는 "아니, 아니에요. 그렇게 해선 안 돼요!"라고 했지만, 그 사저는 알아듣지 못하고 왜 그러냐고만 물었습니다. 나는 "그러다 다치겠어요. 자꾸 떨어뜨리면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저는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했지요. 나는 "오, 맙소사!"만 연발했습니다. 
<br /><br />한참 동안 게와 놀다 진력이 난 사저는 게의 한쪽 다리를 잡고는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옮겼습니다. 그녀는 물릴까봐 가장 작은 다리 하나를 들었지요. 그 둘은 마치 노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는 게의 작은 다리를 잡고 좋아했지만, 그 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큰일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뛰었습니다. "맙소사! 그녀가 게 다리를 부러뜨리기라도 하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녀를 바다로 던져버릴 거야" 하고 생각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게가 무사하기를 신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녀가 게의 다리를 붙잡고 거꾸로 들어 파도가 못 미치는 해변 위로 뛰어가는 동안 나는 계속 고통스러워했지요. 지금 이렇게 말하니 우습지만, 그때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 그런 지 아세요? 그 뒤에 게에게 일이 생겼으니까요. <br /><br />
그 사저는 결국 해변에 내려놓았습니다. 파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었고 내 마음에도 썩 들진 않았지만, 좀더 좋고 안전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나는 게가 괜찮은지, 무슨 일은 없는지 보기 위해 우산으로 건드려 봤습니다. 그러자 게는 나를 쳐다보며 집게발을 들어 위협을 했습니다. 아마도 너무 겁먹어서 방어하는 것 같았지요. 그러더니 바다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안 돼, 안 돼, 거기 가지 마. 거긴 위험해"하고 말했지만 게는 영어를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쫓아가자 내 속도가 빨라질수록 게도 더 빨리 도망갔습니다. 게다가 계속 경계하는 눈초리로 나를 노려봤지요. 
<br /><br />나는 마음 속으로 "왜 그렇게 겁내니? 나는 널 해치지 않아. 널 구해주려는 것 뿐이야"라고 말했지만 그 사저가 다리를 들어 잔뜩 겁을 준 터라 마음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모든 사람을 적으로 보고 나까지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큰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보고 나는 깜짝 놀라 우산으로 게를 끌어올리려고 했습니다. 성공했지만 연이어 파도가 다시 덮쳐서 내 우산까지 휩쓸고 가버렸어요. 나도 하마터면 같이 휩쓸릴 뻔했지요. 그리고는 게가 사라졌습니다. 나는 너무 슬펐습니다. 게가 물에서 산다는 건 알지만 파도의 공격에서 자신을 보호할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는 죽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나는 그 자리에서 1시간 동안 서 있었습니다. 그 게가 오해한 것에 대해 가슴이 아팠고 또 게가 다쳤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br /> 
여러분은 내가 미쳤다거나 왜 그깟 게 한 마리에 그렇게 연연하는지 의아할지 모르지만, 나는 정말 그것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게 뿐만 아니라 벌레 한 마리, 개미, 혹은 파리 한 마리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나는 당시 그 게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매우 방어적이었어요. 나를 무서워한 건 아니었지만 경계했지요. 꼭 나를 아는 것처럼 겁내진 않았는데도 모험을 하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도망가다가 파도에 휩쓸려 간 것이지요. 나는 그때 정말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해변 여기저기를 다니며 게를 찾아봤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br />


칭하이 무상사 / 1991. 1. 18. 파나마 (원문 영어)<br /><br />]]></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Fri, 27 Aug 2004 15:39: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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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물고기 이야기</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3</link>
<description><![CDATA[<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media/im/vege/fish2.gif" alt="fish2.gif" /><br /><br />우리는 마치 폭포수나 매우 높은 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취하듯 어쩌다 잠시 신의 힘을 담게 된 하나의 도구입니다. 누군가가 웅덩이나 수영장을 만들어 그 속에 물을 넣으면 그 물은 강과 연결되어 있어 흘러 들어왔다 다시 흘러 나갑니다. 이때 그 웅덩이의 물은 곧 강물이지요. 
<br /><br />홍콩에 있을 때 우리는 풀장을 팠었는데 실제로는 판게 아니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은 산입니다. 홍콩에 100층 짜리 빌딩 바로 옆에 매우 조용한 산이 있다면 여러분은 놀랄 것입니다. 단 5분만 걸어 나가면 홍콩 전체가 보이고 다시 5분만 돌아 들어오면 많은 과일나무들이 우거진 아름답고 조용한 곳이 나옵니다. 그곳이 홍콩에 있을 때 내가 머무는 곳입니다. <br /><br /> 
거기는 산이라서 층이 많고 기복도 심합니다. 그래서 층과 층 사이에 우리는 돌과 시멘트를 발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냇물을 끌어다가 풀장을 만들고 그 밑에다 많은 채소를 가꿉니다. 내가 시간이 있을 때 말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내가 수영을 할 때면 풀장의 물이 채소밭으로 흘러 들어가 채소밭 가꾸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br /><br />
물이 늘 들락날락하고 풀장에 생기는 푸른 이끼들을 우리가 수시로 청소해 주기 때문에 물이 언제나 깨끗합니다. 장식용 조약돌 같이 빤짝이는 예쁜 큰 자갈들도 많이 넣어둡니다. 자갈이 1kg당 1불 밖에 안하지만 아주 예쁩니다. 그 자갈들을 물속에 넣어 두고서 푸른 이끼가 생길 때면 그것을 씻어줍니다. <br /><br />
물고기도 들어 옵니다. 매우 비싼 물고기들입니다. 사람들이 한 마리에 미화로 약 2,200불에 파는데 이렇게 큽니다. 그 물고기는 그렇게 크게 자라지만 (웃음) 다른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단히 어리석은 바보 물고기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물고기가 나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물고기는 매우 느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멍청하지만 요즈음에는 희귀해서 사람들이 잡아다 사고 팝니다. 우린 그러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걸로 돈을 벌진 않습니다. 대신 보호해 주지요. 아무도 우리 구역내에 들어와서 이들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구역내에는 이들 물고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시장을 열면 당장 백만장자가 될 것입니다. (웃음)<br /><br />
그런데 이 물고기는 매우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윗쪽은 짙은 갈색이고 아랫쪽의 배와 다리 밑에는 (도마뱀처럼 다리가 4개 달려있음) 밝은 오렌지색의 점이 있는데 물속에서 헤엄칠 뿐만 아니라 마른 땅에도 기어 올라갑니다. 물과 뭍에서 다 살 수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난 그 물고기가 매우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마치 사랑하는 부부처럼 서로 다정히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 마리가 화가난 듯 토라졌는데 다른 한 마리가 계속 따라 다니다 앞에 멈춰 서서 눈을 쳐다보며 이렇게 했습니다. (웃음과 박수) 마치 여러분의 애인이 화가 났을 때 기분을 달래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고기가! 바로 이렇게! 여러분 믿어집니까? 난 매우 감동한 나머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맙소사, 미안도 해라. 너희들을 바보라 생각한 나를 용서해줘. (스승님과 청중들 웃음) 사람들보다 더 사랑을 잘 하는구나." 얼마 후 그 암컷이 화를 풀었고 둘이서 함께 헤엄을 치며 더 이상 다투지 않았습니다. <br /><br />
어느날 더욱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물고기는 행동이 매우 느려 멍청하게 보이고 물속에서는 매우 느리게 헤엄칩니다. 내가 풀장에서 그 물고기를 보았을 때 깜짝 놀라 "헤이! 너 여기 있구나, 뛰어 올라와봐!"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물고기가 진짜로 뛰어 올랐습니다. 이렇게 내 손 있는 곳으로 쭈욱 올라와 손을 건드리고는 다시 내려 갔습니다. 내가 "헤이! 너 내 말을 알아듣니? 다시 올라와봐!"라고 하자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듯 같은 위치에서 세 번이나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웃음)
<br /><br />그래서 난 온종일 신에게 참회하고 그 물고기에게 사과하며 지냈습니다. 무상사가 되어 그 물고기가 똑똑한 것도 몰랐다니! (스승님과 청중들 웃음) 그래서 난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다른 목격자도 함께 있었습니다. 내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승님 시자에게 말함) 풀장에서 세 번이나 나온 물고기 기억하지? 예! 예! 이 사람이 거기 있다 무비카메라를 가지러 가려 했지요. 그러자 카메라의 까만 눈을 본 물고기가 "어! 난 TV에 나오는 건 싫어"라고 말했습니다. (스승님과 청중들 웃음) 그 물고기는 유명해지는 게 싫었나봐요! 아마 놀랐을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에게 "그래, 물고기가 옳아! 사람들이 물고기를 더 많이 잡아다 장사를 하게 되어 이들이 위험해질테니 사진을 찍지 말자."라고 했지요. 이 물고기들은 이미 멸종 위기에 있습니다. <br /><br />
그 물고기는 매우 영리합니다. 나와야 할 때와 나오지 말아야 할 때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일분간 세 번씩이나 올라왔습니다. 내가 "올라와!"라고 했을 때 즉각 올라왔다 내려가고 내가 "다시 올라와!"라고 하자 다시 올라왔습니다. 옆쪽으로도 아니고 바로 내가 있는 쪽으로 이렇게 똑바로 뛰어올랐지요!<br /><br /><p align="center"><b><font color="#336699">
채식으로 모든 생명을 사랑하자<br /><br /></font></b>
color="#336699"&gt;</p>
이런 사실들을 안 이상 생선이나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좋지요. 실제로 우리가 개는 사랑할 수 있으면서 왜 소나 돼지는 사랑하지 않습니까? 모두 같잖아요. (박수) 이것이 우리가 채식을 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며, 사랑을 넓혀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온 우주를 향해 자신의 사랑을, 그리고 자신 스스로를 키우십시오. 본래 꽃을 꺾거나 채소를 먹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고통을 최소한으로 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합니다. 꽃은 꺾어 줌으로써 다시 피고 더 많이 핍니다. 또 채소는 가지를 쳐주면 더 많은 가지가 생기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br /><br />모든 생명체는 감각이 있지만 식물은 90%가 물로 되어 있어 감각이 가장 약합니다. 그래서 식물이 사람이나 여타 동물보다 의식이 낮은 것입니다. 사람은 여러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이 지성을 활성화하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매우 영리하더라도 어떤 지능적인 프로그램, 즉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훌륭한 컴퓨터가 필요하지요.<br /><br /> 
마찬가지로 신의 힘은 내면의 것을 외면의 세계로 드러내기 위해 여러 다른 요소로 구성되어진 이 육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감각이 풍부하며 지능적입니다. 그래야 신이 축복, 즉 신의 메세지와 지성을 펼치기 위해 우리들 내면에 있는 작은 도구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에게는 충분한 도구가 없어 신의 힘이 그러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마치 여기 있는 전구와 같이 100와트의 전구는 20와트의 전구보다 밝은데 만약 100와트 전구를 손상하면 20와트의 전구를 손상한 것보다 더 손실이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한 의식이 적은 것들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청중들: 예)<br /><br />
나는 여러분을 죄의식 같은 것으로 강요하기 보다는 우리가 가능성 있는 이유나 방법을 논의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가장 끔직한 범죄이고, 동물을 죽이는 것은 그 다음, 식물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식물은 뿌리만 있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지만 동물은 단지 머리 반만 잘라도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죄책감 때문에, 선생들이 또는 종교단체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기 때문에 하기 보다는 이런 합리적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br /><br />
나는 우리가 아무거나 집어 삼킬만큼 비지성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인들은 몰지각하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먹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이런 합리적인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설령 오늘 그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음에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너무 빨라 여러분이 한 구절은 듣고 다음 구절은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다시 듣고 싶을 때는 테이프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파는 테이프는 이윤을 붙이지 않습니다. 좋은 품질의 공테이프 가격이지요. 우리는 신을 팔아 이윤을 챙기지 않습니다. 
<br /><br />우리는 다른 방법, 즉 옷을 디자인하거나, 램프를 제작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세속적 재능으로 돈을 법니다. 이런 것들로 돈을 버는 건 허용됩니다. 세속적인 재능이기 때문에 세속적 이윤을 남기지만 신을 팔아 이윤을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기부금을 모으거나 회비를 받거나 또는 신의 가르침으로 해서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신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가르침이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내게도 무료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누구에게나 무료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때는 그만 둘 것입니다. 매우 간단하지요!<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br /><div align="right">칭하이 무상사 /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원문 영어)
<br /><br /></div>]]></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Fri, 27 Aug 2004 14:25: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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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물은 우리의 친구다</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2</link>
<description><![CDATA[<table width="54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 valign="top"><td height="500">             <div align="left" class="bodytext-5555">         <p align="center"><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pw11.gif" width="363" height="105" alt="pw11.gif" /></p>                <p align="center"><font size="2" face="Arial, Helvetica, sans-serif"><font color="#6666FF" face="돋움, 돋움체">           </font></font></p>      </div>      <blockquote>        <div align="left" class="bodytext-5555">           <p class="firstparagraph">진정으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살려면, 우리 동물 친구들도             마땅히 이웃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특히나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만 해줍니다.             매우 사랑스럽고 우리 삶을 생동감 넘치고 다채롭고 즐겁게 만들어주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잘 보호하고 보살피며 그들의             존재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신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친구로, 너희의 조력자로 이 모든 동물들을 창조했노라.”<br /><br />  동물의 존재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역시 이 지구의 주민이므로 우리에겐 그들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어떤 연구에 다르면 동물들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마 그건 그들의 사랑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불편함이나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집착에도 불구하고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아주 사랑스럽고 또한 어느 정도는 마음을 달래주므로 사람들은 마음이 <br />즐거워져 동물들을 키우게 됩니다.<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p>       </div>      </blockquote>   
<br /><table width="54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r valign="top"><td>       <div align="center" class="bodytext-5555">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qa-tilte1.gif" width="527" height="111" alt="qa-tilte1.gif" /><br /><i><br /></i></div>      <div align="center">         <blockquote>           <p class="firstparagraph"><font color="#009900" size="2" face="돋움, 돋움체">칭하이 무상사/ 1999. 5. 30.             핀란드 헬싱키 (원문 영어) 비디오 테이프 No. 663 </font></p>          <p class="indent" align="left"><font color="#FF6600"><b>Q:</b></font>             <font color="#FF6600">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멸시하며 함부로 학대하고 이용하고 별다른 가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데, 가능하다면 동물의 가치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font></p>          <p align="left" class="indent"><b><font color="#339900">M:</font></b>             예, 그래서 사람들에게 채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채식은 우리의 사랑을 우리보다 무방비하고 약한 형제자매에게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은, “너희의 친구로서, 조력자로서 이 모든 동물들을 창조했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동물을 먹으라고는 하지 않았지요<br /></p>          <p align="left" class="indent"><font color="#FF6600"><b>Q:</b> 제가 채식을 하지 않아도 신과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font></p>          <p align="left" class="indent"><b><font color="#339900">M:</font></b>             당신 스스로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뿌린 대로 거둘 겁니다. 우리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다면 결코             그 죄책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완전히 행복하지도 못하겠지요. 단지 일정 정도의 행복만 누릴 뿐입니다.<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p>        </blockquote>      </div><br /><br /></td></tr></table></td></tr></table>]]></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Thu, 26 Aug 2004 14:51: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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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모든 중생은 동등하다</title>
<link>https://godsdirectcontact.or.kr/bbs/board.php?bo_table=veg4&amp;amp;wr_id=1</link>
<description><![CDATA[            <div align="left" class="bodytext-5555">                  <p class="firstparagraph" align="center"><br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pw31.gif" width="363" height="105" alt="pw31.gif" /><a></a></p>         <p class="firstparagraph" align="left"><b><font size="6" color="#009933"><i><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pw3.jpg" width="280" height="242" align="right" alt="pw3.jpg" /></i></font></b>자고이래로             동양인들, 특히 중국인과 어울락인들은 거북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겨왔습니다. 그건 이들의 수명이 아주 긴데다 또 사리를             잘 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히 이들을 죽이지 않았지요.<br /></p>          <p class="indent" align="left">이 말도 다소 일리는 있습니다. 예전 어울락 어부들은 고래나 착한             돌고래를 숭배했습니다. 때로 폭풍우나 태풍 같은 극한 상황을 만나면 고래나 돌고래가 길을 인도하거나 심지어 뒤에서 배를             밀어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물에 빠진 사람들을 육지로 밀어내기도 했지요. 그래서 어부들은 이런             동물들을 결코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들이 어쩌다 죽게 되어도 발견한 어부나 물 속에서 수영하고 있던             사람들이 묻어주고 밤낮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br /></p>          <p class="indent" align="left">세상에는 정말 영리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로 우리도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돼지나 애완동물조차 충성스럽고 다정하며 큰일이 벌어지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문에서도             동물들이 이뤄낸 기적 같은 일들을 많이 보도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개는 집에 불이 나자 아이들을 구출했고, 어떤 돼지는             수십 리를 달려가 주인을 구했습니다. 잠시 후 도살될지언정 말이지요. 또 어떤 말은 계속 주인의 무덤 곁을 지키며 죽을             때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또 주인의 무덤을 결코 떠나지 않으려고 했던 개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br /></p>          <p class="indent" align="left">그러므로 때로는 동물들이 인간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맞는 말이니까요. 어쨌든 만물은 신이 창조하셨으므로, 동물이라고 해서 우리처럼 내면에             신성의 빛이 빛나지 않으리란 법이 어디 있습니까? 모습이 다르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뿐으로 우리보다 못한 게 아닙니다.             아프리카인들이 검은 피부에 아프리카어를 쓰지만, 백인종의 미국인이나 황인종의 아시아인에 비해 그 어떤 면에서든 조금도             그 가치를 잃지 않습니다. <img src="http://www.godsdirectcontact.or.kr/news_img/news134/images/end.gif" width="19" height="25" alt="end.gif" /><br /></p>               <div align="right">칭하이 무상사/ 1995. 12. 27. 포모사 시후 (원문 영어)<br />        비디오 테이프 No. 519 </div>              
<br /></div>]]></description>
<dc:creator>관음법문</dc:creator>
<dc:date>Thu, 26 Aug 2004 14:50: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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