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스승의 길 > 위대한 스승의 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위대한 스승의 길

위대한 스승의 길

본문


지금은 옛날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많은 스승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위대한 문명의 법칙을 많이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수천 년 전에 비하면 훨씬 문명화되고 밝아지고 편해졌습니다. 이는 수많은 위대한 스승들이 우리의 이해력을 고양시켜 준 덕택입니다. 그들이 소수의 사람들만 가르쳤어도 그들이 남긴 가르침과 진동과 씨앗이 계속 자라나 온 세상에 많은 이로움을 주었으며, 모든 인류의 의식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고양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1991. 3. 6. 미국 유엔


스승이 이 땅에 내려올 때는 제자들만이 고양되고 지혜를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가 정화되고 높은 의식 수준으로 고양됩니다. 그러므로 많은 스승들이 이 땅을 축복한 덕분에 이 세상이 오늘날과 같이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천상의 이해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 우주에 있는 다른 많은 세계의 의식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1991. 6. 2. 코스타리카 산호세


만일 우리가 고대의 스승들과 같은 등급에 이르고자 한다면 그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야 합니다. 단순한 논리이지요. 만일 여러분이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과 대학에 입학해서 교과 과정을 밟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졸업한 의사가 여러분에게 의사가 되는 방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처럼 되려면 그들의 방법으로 수행하여 내면의 빛과 하느님의 말씀을 만나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 방법을 아무런 조건 없이 무료로 주겠습니다. 재정적이건 물질적이건 정신적이건 간에 그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오직 여러분의 헌신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일과와 계획과 자유의지에 따라 매일 수행하고자 하는 헌신 말입니다. 그것만이 필요합니다.

그럼 우리가 옛 스승들이 남겨 놓은 규율들을 지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원하지 않거나 그렇게 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충분한 힘이 없기 때문이며, 사는 데 지치고 싫증났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문명 속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고단하게 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문명화’된 유혹에 맞서야 합니다. 따라서 자존과 지혜를 되찾으려면 우리도 자신을 보호해 줄 더욱 ‘문명화’된 접근을 택해야 합니다. 간혹 우리는 생존과 압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자신을 잃은 것같이 보입니다. 실제로는 육신이나 욕구가 아니라 자제력을 잃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온 천하를 얻고도 자신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마태복음 16:26)”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영혼을 잃는다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뭐라고? 나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어. 나는 매일 점점 더 얻기만 하는 걸.’ 하고 생각합니다. 승진을 하거나 자녀를 더 갖기로 했다면 작은 짐을 하나 더 얻을 뿐입니다. 어떤 짐은 참을 만하고 어떤 짐은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물질적인 활동에 바쁠수록 여러분은 더욱더 자신을 잃게 되고 더욱더 자신을 모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이 우주에서 가장 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모든 경전에서 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불경에서는 인간의 생명이 가장 고귀하다고 했고, 이슬람 경전에서는 우리가 이 세상의 손님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집은 다른 곳에 있으며 우리는 육신보다 더 나은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존재의 우월한 경지를 발견하고 보다 고양된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얻기 위해 일종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여러분의 비판력과 지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내면의 힘이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룰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하느님을 알게 되어 “하느님이 나를 통하여 행하신다.”고 말할 수 있고, 예수처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외로움이나 시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1989. 5. 25. 미국 샌프란시스코



추천46
Copyright © www.godsdirectcontact.or.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