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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법문은 정말 오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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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수행자 호마이웨이/ 포모사 타이난

칭하이 무상사 뉴스잡지 59호에 실린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모든 업을 씻을 수 있다“는 스승님의 강연 법문을 읽으며 나는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나는 얼마 전에 길을 건너다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는 차에 두 번이나 치였다. 나는 공중으로 부웅 떠올랐다가 딱딱한 땅바닥에 정면으로 뒤통수를 부딪치면서 떨어졌다. 격심한 충격으로 인해 나의 내부가 뒤집히는 것을 짧은 순간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다. 나는 교통순경에 의해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두개골, 사지, 가슴 등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상의 타박상 이외에는 아무런 손상도 없었다. 며칠만 쉬면 회복될 상처였다. 마치 기적과도 같았다. 타박상조차도 약초로 된 고약을 약간 바른 후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제 나는 “재앙으로부터 멀어지고 육체적 불행이 사라지며 모든 역경이 먼지로 변할 것이다”라는 관음보살의 기적적인 주문 안에 밝혀진 모든 것이 관음법문 수행을 통해 성취될 수 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관음법문의 수행은 업장을 씻어낸다”는 스승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이번의 끔찍한 사고를 겪으며 나는 관음법문이 정말 신비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의사도 나에게 불행 중 다행이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신체가 무사한 것뿐만 아니라 땅에 그토록 심하게 부딪혔음에도 뇌에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았던 것이다.

스승님의 모든 말씀은 완전한 진리이다. 특히 관음법문은 우리의 업장으로부터 해탈시키고 우리의 영혼을 자유롭게 만든다고 하신 말씀은 더욱 그렇다. 나는 우리를 관음법문에 입문시켜 주신 스승님의 큰 자비심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그것은 물질적 욕망으로 가득한 이 세상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준다. 마치 거대한 장화를 신은 것처럼 인생의 온갖 세파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난히 수행의 길을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과 스승님의 사랑이 지상에 영원히 머물러 이 세상을 정화할 것이다. 또 인연 있는 사람들이 전부 관음법문을 열심히 수행하여 구원받을 수 있기를 진정으로 기원한다.

- 뉴스잡지 62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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