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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Strugg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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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홀은 평화스러운 곳이지만 사실 나는 이 그림을
'투쟁'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평화를 얻기 위하여
내면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원이나 명상홀을 그릴 때
새가 노래하는 모습을 그려넣어서
아름답고 조화롭게 그립니다.
그러나 나는 내면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그곳을 투쟁 장소로 봅니다.
여러분이 내면의 평온을 얻으려고 노력할 때
처음에는 그렇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미 평온함을 얻었다면
명상홀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그림을 '투쟁'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여러분도 내 말을 이해할 것입니다."

- 칭하이 무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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