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희충만 (Filled with Grace) > 그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그림

title_3_6.gif

법희충만 (Filled with Grace)

본문

차가운 겨울을 이겨낸 꽃들은 생기로 가득찬
봄을 맞이하여 활짝 피어났습니다.

신성한 영적 기쁨으로 충만한 가운데 말입니다.
스승님은 이 그림의 주제를, 당신의 텐트를 면하고 있는
다 시들어가던 나무에서 얻었습니다.

아침의 영광스런 햇살은 신의 은총처럼
나무 주위를 따스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실제 그 나무는 꽃을 한 송이밖에 피워내지 못했지만,
스승님은 그 풍성한 사랑을 통해
만발한 꽃을 그려내심으로써
전체 화폭을 생기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1990년 11-12월 屏東,福爾摩沙
(34.5 x 45.6 cm )

Copyright © Supreme Master Ching Hai International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